라오스·한인 희생자 유족 방문…“배상 절차 진행”
입력 2013.10.20 (07:52)
수정 2013.10.20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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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3명을 포함해 탑승자 49명이 전원 사망한 것으로 알려진 라오스 남부의 여객기 추락사고 현장에 한국인 희생자 가족들이 방문했습니다.
한국인 희생자 가족 15명은 현지 시간으로 어제 도착해 추락 현장과 시신 안치소를 둘러봤습니다.
라오스 당국은 이번 사고로 숨진 희생자들에 대한 배상 절차를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현재까지 시신 36구가 수습됐으나 육안으로 식별할 수 있는 한국인은 없었다고 현지 당국은 전했습니다.
한국인 희생자 가족 15명은 현지 시간으로 어제 도착해 추락 현장과 시신 안치소를 둘러봤습니다.
라오스 당국은 이번 사고로 숨진 희생자들에 대한 배상 절차를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현재까지 시신 36구가 수습됐으나 육안으로 식별할 수 있는 한국인은 없었다고 현지 당국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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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오스·한인 희생자 유족 방문…“배상 절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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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20 07:52:26
- 수정2013-10-20 15:37:58
한국인 3명을 포함해 탑승자 49명이 전원 사망한 것으로 알려진 라오스 남부의 여객기 추락사고 현장에 한국인 희생자 가족들이 방문했습니다.
한국인 희생자 가족 15명은 현지 시간으로 어제 도착해 추락 현장과 시신 안치소를 둘러봤습니다.
라오스 당국은 이번 사고로 숨진 희생자들에 대한 배상 절차를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현재까지 시신 36구가 수습됐으나 육안으로 식별할 수 있는 한국인은 없었다고 현지 당국은 전했습니다.
한국인 희생자 가족 15명은 현지 시간으로 어제 도착해 추락 현장과 시신 안치소를 둘러봤습니다.
라오스 당국은 이번 사고로 숨진 희생자들에 대한 배상 절차를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현재까지 시신 36구가 수습됐으나 육안으로 식별할 수 있는 한국인은 없었다고 현지 당국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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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 기자 swee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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