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할리우드 액션 스타이자 유명 정치인인 아널드 슈워제네거 전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2016년 대통령 선거 출마설을 일단 일축했습니다.
슈워제네거는 트위터를 통해 "나에게 보여주는 많은 관심에는 감사하지만 헌법 개정을 위해 로비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오스트리아 출생으로 1983년 미국 시민권자가 된 슈워제네거가 헌법 개정을 위한 법률 소송을 제기할 것이라는 언론 보도에 대한 첫 반응입니다.
미국 헌법은 대통령 피선거권에 관한 조항에서 '타고난 미국 시민'이 아닌 자는 대통령이 될 자격이 없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슈워제네거는 트위터를 통해 "나에게 보여주는 많은 관심에는 감사하지만 헌법 개정을 위해 로비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오스트리아 출생으로 1983년 미국 시민권자가 된 슈워제네거가 헌법 개정을 위한 법률 소송을 제기할 것이라는 언론 보도에 대한 첫 반응입니다.
미국 헌법은 대통령 피선거권에 관한 조항에서 '타고난 미국 시민'이 아닌 자는 대통령이 될 자격이 없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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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액션스타 슈워제네거, 대선 출마설 일단 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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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20 07:55:28
미국 할리우드 액션 스타이자 유명 정치인인 아널드 슈워제네거 전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2016년 대통령 선거 출마설을 일단 일축했습니다.
슈워제네거는 트위터를 통해 "나에게 보여주는 많은 관심에는 감사하지만 헌법 개정을 위해 로비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오스트리아 출생으로 1983년 미국 시민권자가 된 슈워제네거가 헌법 개정을 위한 법률 소송을 제기할 것이라는 언론 보도에 대한 첫 반응입니다.
미국 헌법은 대통령 피선거권에 관한 조항에서 '타고난 미국 시민'이 아닌 자는 대통령이 될 자격이 없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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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택 기자 news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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