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사회적 공분을 일으킨 플로리다주 왕따 여중생 자살 사건의 가해자 부모가 자식의 무죄를 주장하다 쇠고랑을 찼습니다.
포크카운티 경찰은 사이버 왕따 폭력으로 급우를 자살하게 만든 혐의로 기소된 여중생의 어머니인 비비안 보스버그를 아동 학대.방치 혐의로 전격 체포했습니다.
보스버그는 최근 남편과 함께 방송에 출연해 누군가 딸의 페이스북을 해킹해 피해 여학생을 비방하는 글을 실었다며 부실 수사 의혹을 제기했었습니다.
포크카운티 경찰은 사이버 왕따 폭력으로 급우를 자살하게 만든 혐의로 기소된 여중생의 어머니인 비비안 보스버그를 아동 학대.방치 혐의로 전격 체포했습니다.
보스버그는 최근 남편과 함께 방송에 출연해 누군가 딸의 페이스북을 해킹해 피해 여학생을 비방하는 글을 실었다며 부실 수사 의혹을 제기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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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폭력은 부모 탓”…美 왕따 가해자 엄마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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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20 08:06:35
미국에 사회적 공분을 일으킨 플로리다주 왕따 여중생 자살 사건의 가해자 부모가 자식의 무죄를 주장하다 쇠고랑을 찼습니다.
포크카운티 경찰은 사이버 왕따 폭력으로 급우를 자살하게 만든 혐의로 기소된 여중생의 어머니인 비비안 보스버그를 아동 학대.방치 혐의로 전격 체포했습니다.
보스버그는 최근 남편과 함께 방송에 출연해 누군가 딸의 페이스북을 해킹해 피해 여학생을 비방하는 글을 실었다며 부실 수사 의혹을 제기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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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택 기자 news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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