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업체들이 2차전지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이 커지고 있습니다.
일본의 2차전지 시장조사기관 B3는 올해 상반기 세계 소형 2차전지 시장에서 삼성SDI의 점유율이 28%로 가장 높았고, LG화학이 17.5%로 뒤를 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파나소닉의 점유율은 16%, 중국 리센과 일본 소니는 7%대였습니다.
LG화학이 파나소닉을 제치고 2위에 오른 것은 올해가 처음입니다.
B3는 올해 연간 점유율도 삼성SDI 27.8%, LG화학 17.6%, 파나소닉 15.8% 등으로 내다보며, 삼성SDI가 4년 연속 1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일본의 2차전지 시장조사기관 B3는 올해 상반기 세계 소형 2차전지 시장에서 삼성SDI의 점유율이 28%로 가장 높았고, LG화학이 17.5%로 뒤를 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파나소닉의 점유율은 16%, 중국 리센과 일본 소니는 7%대였습니다.
LG화학이 파나소닉을 제치고 2위에 오른 것은 올해가 처음입니다.
B3는 올해 연간 점유율도 삼성SDI 27.8%, LG화학 17.6%, 파나소닉 15.8% 등으로 내다보며, 삼성SDI가 4년 연속 1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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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업체들 2차전지 시장 점유율 1,2위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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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20 10:03:48
국내업체들이 2차전지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이 커지고 있습니다.
일본의 2차전지 시장조사기관 B3는 올해 상반기 세계 소형 2차전지 시장에서 삼성SDI의 점유율이 28%로 가장 높았고, LG화학이 17.5%로 뒤를 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파나소닉의 점유율은 16%, 중국 리센과 일본 소니는 7%대였습니다.
LG화학이 파나소닉을 제치고 2위에 오른 것은 올해가 처음입니다.
B3는 올해 연간 점유율도 삼성SDI 27.8%, LG화학 17.6%, 파나소닉 15.8% 등으로 내다보며, 삼성SDI가 4년 연속 1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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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원 기자 mo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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