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상습 폭행 혐의 40대 구속
입력 2013.10.20 (12:28)
수정 2013.10.20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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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경찰서는 상습적으로 아버지를 때린 혐의로 45살 송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송 씨는 지난 16일 새벽 2시 50분쯤 서울 수유동 자신의 집에서 만취 상태로 74살 아버지를 밀쳐 바닥에 넘어뜨리고 발로 여러 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송 씨는 앞서 여러 차례 아버지를 때린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을 때마다 아버지가 처벌을 원하지 않아 풀려났지만, 이번에는 아버지가 처벌을 원하면서 송 씨의 범행을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송 씨는 지난 16일 새벽 2시 50분쯤 서울 수유동 자신의 집에서 만취 상태로 74살 아버지를 밀쳐 바닥에 넘어뜨리고 발로 여러 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송 씨는 앞서 여러 차례 아버지를 때린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을 때마다 아버지가 처벌을 원하지 않아 풀려났지만, 이번에는 아버지가 처벌을 원하면서 송 씨의 범행을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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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지 상습 폭행 혐의 4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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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20 12:28:37
- 수정2013-10-20 15:31:10
서울 강북경찰서는 상습적으로 아버지를 때린 혐의로 45살 송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송 씨는 지난 16일 새벽 2시 50분쯤 서울 수유동 자신의 집에서 만취 상태로 74살 아버지를 밀쳐 바닥에 넘어뜨리고 발로 여러 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송 씨는 앞서 여러 차례 아버지를 때린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을 때마다 아버지가 처벌을 원하지 않아 풀려났지만, 이번에는 아버지가 처벌을 원하면서 송 씨의 범행을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송 씨는 지난 16일 새벽 2시 50분쯤 서울 수유동 자신의 집에서 만취 상태로 74살 아버지를 밀쳐 바닥에 넘어뜨리고 발로 여러 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송 씨는 앞서 여러 차례 아버지를 때린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을 때마다 아버지가 처벌을 원하지 않아 풀려났지만, 이번에는 아버지가 처벌을 원하면서 송 씨의 범행을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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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민 기자 fresh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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