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오바마케어’ 가입 신청자 47만여 명”
입력 2013.10.20 (12:28)
수정 2013.10.20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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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오바마케어'로 불리는 미국의 새로운 건강보험 제도의 가입 신청이 이달초 시작된 이래 약 47만6천명의 지원자가 몰렸다고 버락 오바마 대통령 행정부 관계자들이 전했습니다.
지원자들 가운데 절반 가량은 연방정부가 보험 시장을 주도하는 36개 주 출신이며, 나머지는 워싱턴 DC 등 주정부가 가입을 이끄는 14개 주 출신으로 파악됐습니다.
관계자들은, 그러나 정확히 몇 명이나 보험 가입을 마쳤는지는 답변을 꺼겼습니다.
정확한 가입자 통계 없이는 올해 말까지 700만명 가입을 목표로 한 연방정부 계획의 성공을 가늠하긴 어려운 상황입니다.
백악관은 오는 11월 중순 첫 번째 오바마케어 가입 통계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지원자들 가운데 절반 가량은 연방정부가 보험 시장을 주도하는 36개 주 출신이며, 나머지는 워싱턴 DC 등 주정부가 가입을 이끄는 14개 주 출신으로 파악됐습니다.
관계자들은, 그러나 정확히 몇 명이나 보험 가입을 마쳤는지는 답변을 꺼겼습니다.
정확한 가입자 통계 없이는 올해 말까지 700만명 가입을 목표로 한 연방정부 계획의 성공을 가늠하긴 어려운 상황입니다.
백악관은 오는 11월 중순 첫 번째 오바마케어 가입 통계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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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오바마케어’ 가입 신청자 47만여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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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20 12:28:37
- 수정2013-10-20 15:36:18
이른바 '오바마케어'로 불리는 미국의 새로운 건강보험 제도의 가입 신청이 이달초 시작된 이래 약 47만6천명의 지원자가 몰렸다고 버락 오바마 대통령 행정부 관계자들이 전했습니다.
지원자들 가운데 절반 가량은 연방정부가 보험 시장을 주도하는 36개 주 출신이며, 나머지는 워싱턴 DC 등 주정부가 가입을 이끄는 14개 주 출신으로 파악됐습니다.
관계자들은, 그러나 정확히 몇 명이나 보험 가입을 마쳤는지는 답변을 꺼겼습니다.
정확한 가입자 통계 없이는 올해 말까지 700만명 가입을 목표로 한 연방정부 계획의 성공을 가늠하긴 어려운 상황입니다.
백악관은 오는 11월 중순 첫 번째 오바마케어 가입 통계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지원자들 가운데 절반 가량은 연방정부가 보험 시장을 주도하는 36개 주 출신이며, 나머지는 워싱턴 DC 등 주정부가 가입을 이끄는 14개 주 출신으로 파악됐습니다.
관계자들은, 그러나 정확히 몇 명이나 보험 가입을 마쳤는지는 답변을 꺼겼습니다.
정확한 가입자 통계 없이는 올해 말까지 700만명 가입을 목표로 한 연방정부 계획의 성공을 가늠하긴 어려운 상황입니다.
백악관은 오는 11월 중순 첫 번째 오바마케어 가입 통계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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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명 기자 kimj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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