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국회 국정감사를 통해 박근혜 정부 8개월이 수구 기득권 세력의 총체적 발호임이 드러났다며, 민주주의와 서민생활을 위협하는 세력을 저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국가정보원과 국군 사이버사령부의 조직적인 대선 개입과 4대강 사업 비리 등 의혹에 대한 진상규명을 요구하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박용진 당 대변인은 오늘 국회 브리핑을 통해 군 자체적으로 사이버사령부 대선 개입 의혹을 수사하는 것은 국민이 신뢰하지 않을 것이라며 군이 스스로 외부 수사를 의뢰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국가정보원과 국군 사이버사령부의 조직적인 대선 개입과 4대강 사업 비리 등 의혹에 대한 진상규명을 요구하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박용진 당 대변인은 오늘 국회 브리핑을 통해 군 자체적으로 사이버사령부 대선 개입 의혹을 수사하는 것은 국민이 신뢰하지 않을 것이라며 군이 스스로 외부 수사를 의뢰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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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 “수구·기득권 세력 발호 막아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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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20 14:32:20
민주당은 국회 국정감사를 통해 박근혜 정부 8개월이 수구 기득권 세력의 총체적 발호임이 드러났다며, 민주주의와 서민생활을 위협하는 세력을 저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국가정보원과 국군 사이버사령부의 조직적인 대선 개입과 4대강 사업 비리 등 의혹에 대한 진상규명을 요구하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박용진 당 대변인은 오늘 국회 브리핑을 통해 군 자체적으로 사이버사령부 대선 개입 의혹을 수사하는 것은 국민이 신뢰하지 않을 것이라며 군이 스스로 외부 수사를 의뢰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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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훈 기자 standb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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