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0시 30분쯤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행촌리의 마을도로에서 30살 김 모씨가 몰던 트랙터가 2미터 아래 도랑으로 빠져 함께 타고 있던 네살배기 아들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 군이 트랙터와 도랑벽 사이에 끼여 숨진 것으로 보고 김 군 아버지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군이 트랙터와 도랑벽 사이에 끼여 숨진 것으로 보고 김 군 아버지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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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랙터 도랑에 빠져 4살 남아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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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20 15:43:30
오전 10시 30분쯤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행촌리의 마을도로에서 30살 김 모씨가 몰던 트랙터가 2미터 아래 도랑으로 빠져 함께 타고 있던 네살배기 아들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 군이 트랙터와 도랑벽 사이에 끼여 숨진 것으로 보고 김 군 아버지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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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영 기자 my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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