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휴직을 사용한 남성 공무원의 비율이 중앙과 지방 사이에 큰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남윤인순 의원은 지난해까지 육아휴직을 사용한 중앙정부의 남성 공무원 비율이 11.3%였지만, 지자체는 5.3%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남윤인순 의원은 현재 2.8% 수준인, 민간기업의 남성 육아휴직 사용률 보다는 높지만 부성 보호 차원에서 남성 공무원의 육아 휴직 사용률도 더 높아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남윤인순 의원은 지난해까지 육아휴직을 사용한 중앙정부의 남성 공무원 비율이 11.3%였지만, 지자체는 5.3%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남윤인순 의원은 현재 2.8% 수준인, 민간기업의 남성 육아휴직 사용률 보다는 높지만 부성 보호 차원에서 남성 공무원의 육아 휴직 사용률도 더 높아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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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아휴직 사용 남성 공무원, 지방이 중앙의 절반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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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20 15:59:13
육아휴직을 사용한 남성 공무원의 비율이 중앙과 지방 사이에 큰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남윤인순 의원은 지난해까지 육아휴직을 사용한 중앙정부의 남성 공무원 비율이 11.3%였지만, 지자체는 5.3%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남윤인순 의원은 현재 2.8% 수준인, 민간기업의 남성 육아휴직 사용률 보다는 높지만 부성 보호 차원에서 남성 공무원의 육아 휴직 사용률도 더 높아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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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 기자 manje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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