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상하이 섬유 산업전서 기업 마케팅 지원

경기도는 오늘(21일)부터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2013 상하이 인터텍스타일 전시회'에 참가하는 도내 유망 섬유기업에 대한 마케팅 지원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지난 5월 상하이에 문을 연 경기섬유마케팅센터를 통해 공동관을 운영하고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는 기업에 부스 임차료와 운송비 등 총 비용의 50%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상하이 인터텍스타일 전시회는 이탈리아, 독일 등 세계 각국에서 3천백여 개 섬유업체가 참여하는 전시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