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시는 내년 1월로 예정된 산업 폐기물 해양배출 금지 방침에 따라, 공장 폐기물 자체 재활용 처리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안산시는 일부 공장에서 배출되는 하수슬러지를 소각하거나 매립하지 않고, 자체 열회수시설을 통해 재생 이용한 결과 환경 오염물질 배출이 줄고, 업체의 폐기물 처리 비용도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안산시는 이같은 자원 재활용 시스템을 확대할 경우, 산업 폐기물 해양 투기 금지에 따른 혼란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안산시는 일부 공장에서 배출되는 하수슬러지를 소각하거나 매립하지 않고, 자체 열회수시설을 통해 재생 이용한 결과 환경 오염물질 배출이 줄고, 업체의 폐기물 처리 비용도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안산시는 이같은 자원 재활용 시스템을 확대할 경우, 산업 폐기물 해양 투기 금지에 따른 혼란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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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산업폐기물 ‘소각 재활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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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20 19:11:22
경기도 안산시는 내년 1월로 예정된 산업 폐기물 해양배출 금지 방침에 따라, 공장 폐기물 자체 재활용 처리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안산시는 일부 공장에서 배출되는 하수슬러지를 소각하거나 매립하지 않고, 자체 열회수시설을 통해 재생 이용한 결과 환경 오염물질 배출이 줄고, 업체의 폐기물 처리 비용도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안산시는 이같은 자원 재활용 시스템을 확대할 경우, 산업 폐기물 해양 투기 금지에 따른 혼란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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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규 기자 thelor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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