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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0.20 (20:24) 수정 2013.10.20 (20:28)

양희영 ‘눈물이 멈추질 않아’ 양희영이 20일 인천 스카이72 골프장 오션코스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하나·외환 챔피언십 대회에서 우승, 감격의 눈물을 흘리고 있다. << KLPGA 제공 >>

양희영 ‘내가 우승이래’ 양희영이 20일 인천 스카이72 골프장 오션코스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하나·외환 챔피언십 대회에서 우승, 감격의 눈물을 흘리고 있다. << KLPGA 제공 >>

위풍당당! 양희영이 20일 인천 스카이72 골프장 오션코스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하나·외환 챔피언십 대회에서 우승, 시상식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 KLPGA 제공 >>

축하해 양희영! 양희영이 20일 인천 스카이72 골프장 오션코스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하나·외환 챔피언십 대회에서 우승, 동료들로부터 축하받고 있다. << KLPGA 제공 >>

‘아, 이런 느낌이구나’ 양희영이 20일 인천 스카이72 골프장 오션코스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하나·외환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후 트로피에 입맞춤하고 있다. << KLPGA 제공 >>

박지은 마지막홀 ‘더 잘해야지’ 박지은이 20일 인천 스카이72 골프장 오션코스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하나·외환 챔피언십 대회에서 은퇴경기 마지막홀에 올라서고 있다. << KLPGA 제공 >>

양희영 아이언샷! 양희영이 20일 인천 스카이72 골프장 오션코스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하나·외환 챔피언십 대회 마지막 날 16번 홀에서 아이언샷을 날리고 있다. << KLPGA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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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영이 20일 인천 스카이72 골프장 오션코스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하나·외환 챔피언십 대회에서 우승, 감격의 눈물을 흘리고 있다. << KLPGA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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