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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긴장될땐 심호흡이 최고’

입력 2013.10.20 (20:24) 수정 2013.10.20 (20:29)

박태환 ‘긴장될땐 심호흡이 최고’ '마린보이' 박태환(인천광역시)이 20일 오후 인천시 남구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제94회 전국체육대회 수영 남자일반부 계영 400ｍ 경기에 출전해 심호흡하며 긴장을 풀고 있다. 인천광역시는 이날 수영 남자일반부 계영 400ｍ에서 1위를 차지했다.

초콜릿(?) 복근 자랑 '마린 보이' 박태환이 20일 오후 인천 문학 박태환 수영장에서 열린 남자 일반부 400m 결승 경기에 출전해 음악을 들으며 심호흡을 하고 있다. 박태환은 전날 남자 400m 우승에 이어 이날 400m 계영까지 우승해 대회 2관왕에 오르며 이번 전국체전 5관왕 달성에 청신호를 밝혔다.

미소짓는 박태환 '마린 보이' 박태환이 20일 오후 인천 문학 박태환 수영장에서 열린 남자 일반부 400m 결승 경기에서 우승한 뒤 인천 팀 동료들과 밝게 웃고 있다. 박태환은 전날 남자 400m 우승에 이어 대회 2관왕에 오르며 이번 전국체전 5관왕 달성에 청신호를 밝혔다.

더 빨리! 20일 오후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제94회 전국체육대회 남자 일반부 110m 허들 결승에서 선수들이 역주하고 있다.

여호수아 ‘내가 일등이야!’ 20일 오후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제94회 전국체육대회 남자 일반부 100m 결승에서 여호수아가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한 뒤 환호하고 있다.

윤선숙 ‘서있을 힘도 없어’ 20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제94회 전국체육대회 마라톤 여자일반부에서 윤선숙(강원도)이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한 뒤 쓰러지고 있다.

자신과의 싸움 20일 오전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에서 펼쳐진 마라톤 경기에서 한 선수가 마라톤 코스를 바라보며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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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긴장될땐 심호흡이 최고’
- 입력 2013-10-20 20:24:45
- 수정2013-10-20 20:2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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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보이' 박태환(인천광역시)이 20일 오후 인천시 남구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제94회 전국체육대회 수영 남자일반부 계영 400ｍ 경기에 출전해 심호흡하며 긴장을 풀고 있다. 인천광역시는 이날 수영 남자일반부 계영 400ｍ에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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