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최준석 ‘내가 끝냈다, 삼성 기다려!’

입력 2013.10.20 (20:25) 수정 2013.10.20 (20:29)
최준석 ‘내가 끝냈다, 삼성 기다려!’ 2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4차전 두산-LG의 경기. 8회말 두산 선두타자 최준석이 솔로홈런을 때린 뒤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김진욱 감독 ‘믿고 기다리는 최준석’ 2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프로야구 플레이오프 4차전 두산 베어스 대 LG 트윈스 경기. 두산 김진욱 감독이 8회말 무사에서 대타로 나와 오른쪽 펜스를 넘는 1점 홈런을 때린 최준석을 축하하고 있다.
고개숙인 봉중근 2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4차전 두산-LG의 경기. 8회말 두산 선두타자 최준석이 솔로홈런 허용한 LG 구원투수 봉중근이 고개를 숙이고 있다.
‘엉덩이 박치기는 필수~’ 2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4차전 두산-LG의 경기. 5-1로 승리한 두산 선수들이 한국시리즈 진출을 자축하고 있다.
오재일의 그라운드 홈런! 2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프로야구 플레이오프 4차전 두산 베어스 대 LG 트윈스 경기. 두산 오재일이 8회말 무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그라운드 홈런을 때리고 홈을 밟고 있다.
민병헌 ‘다시 한점차!’ 2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4차전 LG트윈스 대 두산베어스의 경기 7회말 1사 주자 2,3루 상황 두산 이종욱의 희생 플라이 때 홈인한 주자 민병헌이 홍성흔, 이종욱 등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이종욱 ‘내 한몸 희생해서…’ 2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4차전 LG트윈스 대 두산베어스의 경기 7회말 1사 주자 2,3루 상황 두산 이종욱이 1타점 희생 플라이를 치고 있다.
김재호 ‘마이 아파’ 2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4차전 LG트윈스 대 두산베어스의 경기 7회말 1사 주자 2루 상황 두산 김재호가 LG 투수 우규민이 던진 공에 맞고 있다.
유희관 ‘무실점이었는데…’ 2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4차전 두산-LG의 경기. 7회초 1사 1루에서 동점을 허용한 두산 선발투수 유희관이 어두운 표정으로 공을 바라보고 있다.
박용택 ‘나 아직 죽지않았어’ 2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4차전 두산-LG의 경기. 7회초 1사 1루에서 동점 2루타를 친 LG 1번타자 박용택이 주먹을 들어보이고 있다.
만루위기 넘긴 유희관 ‘아찔했어’ 2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4차전 두산-LG의 경기. 두산 선발투수 유희관이 6회초 2사 만루에서 LG 7번타자 김용의를 땅볼로 처리한 뒤 환호하고 있다.
머리 감싸쥔 우규민 ‘왜그랬을까’ 2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4차전 두산-LG의 경기. LG 선발투수 우규민이 머리를 감싸쥐고 있다.
‘3루 먼저’ 2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4차전 두산-LG의 경기.4회초 무사 1, 2루에서 두산 선발투수 유희관이 LG 5번타자 이병규의 번트타구를 잡아 3루로 던지고 있다.
‘한 발 늦었어’ 2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4차전 두산-LG의 경기.4회초 무사 1, 2루에서 LG 5번타자 이병규의 번트때 2루주자 이진영이 3루에서 포스아웃되고 있다.
‘이게 말이 됩니까?’ 2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4차전 두산-LG의 경기. 3회말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두산 3번타자 최주환이 스트라이크아웃 낫아웃으로 출루하자 LG 김기태 감독이 심판에게 항의하고 있다.
이원석 ‘하나 잡고, 하나 더!’ 2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4차전 LG트윈스 대 두산베어스의 경기 4회초 2사 주자 1,2루 상황 LG 이병규의 번트 타구를 송구받은 두산 3루수 이원석이 2루주자 이진영을 아웃시킨 뒤 1루를 향해 공을 던지고 있다.
김재호 ‘나한테 왜그래요?’ 2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4차전 두산-LG의 경기. 3회초 1사 1루 LG 1번타자 박용택의 땅볼때 1루주자 윤요섭이 2루에서 슬라이딩을 하며 두산 2루수 김재호의 수비를 방해하자 김재호가 항의하고 있다.
안다리 걸기? 2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4차전 두산-LG의 경기. 3회초 1사 1루 LG 1번타자 박용택의 땅볼때 1루주자 윤요섭이 2루에서 슬라이딩을 하며 두산 2루수 김재호의 수비를 방해하고 있다.
오재원의 하트 발사 ‘누구에게?’ 2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4차전 LG트윈스 대 두산베어스의 경기 2회말 1사 주자 1루 상황 두산 오재원이 안타를 친 뒤 1루에서 관중들에게 하트를 그려보이고 있다.
선취점이다! 2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프로야구 플레이오프 4차전 두산 베어스 대 LG 트윈스 경기. 두산 이원석이 2회말 2사 1,2루 최재훈 내야땅볼 때 LG 투수 우규민의 1루 송구 실수로 홈을 밟고 있다.
이원석 ‘넘어져도 좋아’ 2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프로야구 플레이오프 4차전 두산 베어스 대 LG 트윈스 경기. 두산 이원석이 2회말 2사 1,2루 최재훈 내야땅볼 때 LG 투수 우규민의 1루 송구 실수로 홈을 밟고 있다.
최재훈 안타 ‘여기저기서 맹활약 중~’ 2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4차전 LG트윈스 대 두산베어스의 2회말 2사 주자 1,2루 상황에서 최재훈이 1타점 내야안타를 치고 있다.
시구하는 이다해 ‘손끝이 살아있네’ 2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4차전 LG트윈스 대 두산베어스의 경기 시작 전 배우 이다해가 시구를 하고 있다.
시원시원한 시구~ 2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프로야구 플레이오프 4차전 두산 베어스 대 LG 트윈스 경기. 배우 이다해가 시구하고 있다.
놀란 이다해 ‘공은 어디로 간거야?’ 2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프로야구 플레이오프 4차전 두산 베어스 대 LG 트윈스 경기. 배우 이다해가 시구한 뒤 놀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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