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스포츠] 손연재, 4년 연속 체전 금메달

입력 2013.10.21 (11:15) 수정 2013.10.21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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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0월 21일 월요일 아침, 스포츠타임입니다.

먼저 ‘체조 요정’ 손연재 선수 소식입니다.

손연재가 전국체전에서 4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는데요~!

자세한 소식 <굿모닝 스포츠>에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팬들의 응원 속에, 손연재는 압도적인 기량을 뽐냈습니다.

곤봉에서 잠깐의 실수가 있었지만, 이후 완벽한 연기로 총점 69.750점을 받아 4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마린보이' 박태환은 계영 400m에서 금메달을 추가해 2관왕에 올랐습니다.

홍정호, 선발 데뷔전…팀은 역전패

독일 프로축구 아우크스부르크의 홍정호가 선발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볼프스부르크를 상대로 90분 동안 경기를 뛰었는데요~

팀은 선제골을 넣고도 아쉽게 2대1로 패했습니다.

관중석엔 홍정호 선수를 향해 한글로 된 응원 팻말을 만들어 온 열성팬이 눈길을 끌었네요?!

박지성이 발목부상으로 결장한 네덜란드의 에인트호번은 흐로닝언에 1대0으로 졌습니다.

마오, 200점 돌파…그랑프리 우승

쇼팽의 '녹턴’에 맞춰 안정된 연기를 펼치며 총점 73.18점으로 쇼트프로그램 1위를 차지한 아사다 마오!

눈을 동그랗게 뜨며 활짝 웃는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오늘 프리스케이팅에서 131.37점을 기록!

그랑프리 1차대회 합계 204.55점으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아사다마오가 국제대회에서 합계 200점을 넘은 건 이번이 네 번째입니다.

골 넣고 사과한 호날두…왜???

지난 주말 펼쳐진 레알 마드리드와 말라가의 경기!

페널티킥 골을 성공시킨 호날두가 두 손을 모으며 사과하는 행동을 취합니다.

알고 보니 정상적인 플레이 상황에서 골을 기록하지 못한 것에 대한 사과였다고 하네요???

‘이런 우연이!’ 보기 힘든 헤딩골

지난주 그리스 축구에서 나온 골장면인데요~

동료 선수 얼굴에 맞고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습니다.

유럽의 한 언론은 '최고의 우연'이라고 이 골을 소개하며 놀랍단 반응을 보였다고 하네요?!

얼굴에 공 맞은 감독 ‘발끈’

상대 팬들에게 야유를 받은 퀸즈파크레인저스의 레드냅 감독!

팬들에게 경고를 보내고 있는데...

갑자기 얼굴에 공을 맞고 맙니다.

게다가 잠시 뒤, 동점골까지 허용!

레드냅 감독으로선 억세게 운 없는 날이었네요???

이상 스포츠로 만나는 세상!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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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굿모닝 스포츠] 손연재, 4년 연속 체전 금메달
    • 입력 2013-10-21 09:15:15
    • 수정2013-10-21 11:34:30
    스포츠타임
<앵커 멘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0월 21일 월요일 아침, 스포츠타임입니다.

먼저 ‘체조 요정’ 손연재 선수 소식입니다.

손연재가 전국체전에서 4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는데요~!

자세한 소식 <굿모닝 스포츠>에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팬들의 응원 속에, 손연재는 압도적인 기량을 뽐냈습니다.

곤봉에서 잠깐의 실수가 있었지만, 이후 완벽한 연기로 총점 69.750점을 받아 4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마린보이' 박태환은 계영 400m에서 금메달을 추가해 2관왕에 올랐습니다.

홍정호, 선발 데뷔전…팀은 역전패

독일 프로축구 아우크스부르크의 홍정호가 선발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볼프스부르크를 상대로 90분 동안 경기를 뛰었는데요~

팀은 선제골을 넣고도 아쉽게 2대1로 패했습니다.

관중석엔 홍정호 선수를 향해 한글로 된 응원 팻말을 만들어 온 열성팬이 눈길을 끌었네요?!

박지성이 발목부상으로 결장한 네덜란드의 에인트호번은 흐로닝언에 1대0으로 졌습니다.

마오, 200점 돌파…그랑프리 우승

쇼팽의 '녹턴’에 맞춰 안정된 연기를 펼치며 총점 73.18점으로 쇼트프로그램 1위를 차지한 아사다 마오!

눈을 동그랗게 뜨며 활짝 웃는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오늘 프리스케이팅에서 131.37점을 기록!

그랑프리 1차대회 합계 204.55점으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아사다마오가 국제대회에서 합계 200점을 넘은 건 이번이 네 번째입니다.

골 넣고 사과한 호날두…왜???

지난 주말 펼쳐진 레알 마드리드와 말라가의 경기!

페널티킥 골을 성공시킨 호날두가 두 손을 모으며 사과하는 행동을 취합니다.

알고 보니 정상적인 플레이 상황에서 골을 기록하지 못한 것에 대한 사과였다고 하네요???

‘이런 우연이!’ 보기 힘든 헤딩골

지난주 그리스 축구에서 나온 골장면인데요~

동료 선수 얼굴에 맞고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습니다.

유럽의 한 언론은 '최고의 우연'이라고 이 골을 소개하며 놀랍단 반응을 보였다고 하네요?!

얼굴에 공 맞은 감독 ‘발끈’

상대 팬들에게 야유를 받은 퀸즈파크레인저스의 레드냅 감독!

팬들에게 경고를 보내고 있는데...

갑자기 얼굴에 공을 맞고 맙니다.

게다가 잠시 뒤, 동점골까지 허용!

레드냅 감독으로선 억세게 운 없는 날이었네요???

이상 스포츠로 만나는 세상!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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