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범, 어깨 부상 딛고 ‘호쾌한 한판승’
입력 2013.10.22 (21:49)
수정 2013.10.22 (22:2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런던올림픽 유도 챔피언 김재범이 전국체전에서 호쾌한 한판승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런던올림픽 우승 당시에도 온 몸이 성한 곳이 없없던 김재범, 이번 체전에서도 습관성 탈구로 왼쪽 어깨가 정상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김재범에게 부상의 그림자는 없었습니다.
김재범은 누르기 한판승을 거두고 준결승을 가볍게 통과했습니다.
결승 상대는 포항 동지고 후배 이희중.
2분 22초를 남기고 업어치기 한판승을 거둔 김재범은 다시 한번 전국체전 정상에 올랐습니다.
<인터뷰> 김재범(제주도대표) : "그렇게 많이 했어도 우승은 또해도 좋은 것 같다"
김재범은 끊임없이 부상이 따르는 운동이지만,쉽게 은퇴하거나 편안한 길을 택하진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김재범(제주도대표) : "후배들에게 질 때까지 하겠다."
수영의 박태환은 계영800미터에서 인천시의 역전 우승을 이끌며 4관왕에 올랐습니다.
남자 높이뛰기 유망주 우상혁은 2미터 15센티미터로 고등부 정상에 올랐습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런던올림픽 유도 챔피언 김재범이 전국체전에서 호쾌한 한판승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런던올림픽 우승 당시에도 온 몸이 성한 곳이 없없던 김재범, 이번 체전에서도 습관성 탈구로 왼쪽 어깨가 정상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김재범에게 부상의 그림자는 없었습니다.
김재범은 누르기 한판승을 거두고 준결승을 가볍게 통과했습니다.
결승 상대는 포항 동지고 후배 이희중.
2분 22초를 남기고 업어치기 한판승을 거둔 김재범은 다시 한번 전국체전 정상에 올랐습니다.
<인터뷰> 김재범(제주도대표) : "그렇게 많이 했어도 우승은 또해도 좋은 것 같다"
김재범은 끊임없이 부상이 따르는 운동이지만,쉽게 은퇴하거나 편안한 길을 택하진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김재범(제주도대표) : "후배들에게 질 때까지 하겠다."
수영의 박태환은 계영800미터에서 인천시의 역전 우승을 이끌며 4관왕에 올랐습니다.
남자 높이뛰기 유망주 우상혁은 2미터 15센티미터로 고등부 정상에 올랐습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재범, 어깨 부상 딛고 ‘호쾌한 한판승’
-
- 입력 2013-10-22 21:49:36
- 수정2013-10-22 22:26:08
<앵커 멘트>
런던올림픽 유도 챔피언 김재범이 전국체전에서 호쾌한 한판승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런던올림픽 우승 당시에도 온 몸이 성한 곳이 없없던 김재범, 이번 체전에서도 습관성 탈구로 왼쪽 어깨가 정상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김재범에게 부상의 그림자는 없었습니다.
김재범은 누르기 한판승을 거두고 준결승을 가볍게 통과했습니다.
결승 상대는 포항 동지고 후배 이희중.
2분 22초를 남기고 업어치기 한판승을 거둔 김재범은 다시 한번 전국체전 정상에 올랐습니다.
<인터뷰> 김재범(제주도대표) : "그렇게 많이 했어도 우승은 또해도 좋은 것 같다"
김재범은 끊임없이 부상이 따르는 운동이지만,쉽게 은퇴하거나 편안한 길을 택하진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김재범(제주도대표) : "후배들에게 질 때까지 하겠다."
수영의 박태환은 계영800미터에서 인천시의 역전 우승을 이끌며 4관왕에 올랐습니다.
남자 높이뛰기 유망주 우상혁은 2미터 15센티미터로 고등부 정상에 올랐습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런던올림픽 유도 챔피언 김재범이 전국체전에서 호쾌한 한판승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런던올림픽 우승 당시에도 온 몸이 성한 곳이 없없던 김재범, 이번 체전에서도 습관성 탈구로 왼쪽 어깨가 정상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김재범에게 부상의 그림자는 없었습니다.
김재범은 누르기 한판승을 거두고 준결승을 가볍게 통과했습니다.
결승 상대는 포항 동지고 후배 이희중.
2분 22초를 남기고 업어치기 한판승을 거둔 김재범은 다시 한번 전국체전 정상에 올랐습니다.
<인터뷰> 김재범(제주도대표) : "그렇게 많이 했어도 우승은 또해도 좋은 것 같다"
김재범은 끊임없이 부상이 따르는 운동이지만,쉽게 은퇴하거나 편안한 길을 택하진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김재범(제주도대표) : "후배들에게 질 때까지 하겠다."
수영의 박태환은 계영800미터에서 인천시의 역전 우승을 이끌며 4관왕에 올랐습니다.
남자 높이뛰기 유망주 우상혁은 2미터 15센티미터로 고등부 정상에 올랐습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
-
김인수 기자 andreia@kbs.co.kr
김인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