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공급과잉’ 배추11만 톤 폐기·시장 격리 外
입력 2013.10.23 (21:41)
수정 2013.10.23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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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기상 여건이 양호해 가을배추 생산량이 예년보다 최대 11% 늘 것으로 보고, 산지에서 배추 11만 톤을 폐기하거나 시장 격리시키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전국 농민들, '쌀값 인상' 야적 시위
전국농민회총연맹 소속 광주, 전남지역 농민들이 오늘 전남도청 앞 광장에 벼 50톤을 쌓은 뒤, 8년간 묶여 있는 정부의 쌀 목표가격을 80kg 한 가마니에 23만 원으로 올려줄 것을 요구하는 등 전국 곳곳에서 농민들의 쌀값 인상 야적시위가 잇따랐습니다.
"철도역 편의점 59개, 퇴직자에게 몰아줘"
코레일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심재철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코레일의 자회사인 코레일유통은 전국 철도역 편의점 321개 가운데 5분의 1에 이르는 59개 운영권을 퇴사한 직원 등에게 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대병원 노조 총파업, 일부 환자 불편
서울대병원 노조가 임금 인상 등을 요구하며 6년 만에 총파업에 들어갔습니다. 노조 측은 파업중에도 응급환자 진료는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지만 콜센터와 원무과, 환자 이송 등에서는 불편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식의 날' 6,275인분 비빔밥 등장
'대한민국 한식협회'가 지정한 제1회 '한식의 날'을 기념해 오늘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는 시민과 조리사 3백여명이 6,275인분의 대형 비빔밥을 만들고 한식의 과거와 현재, 미래 등을 보여주는 한식 홍보 전시활동을 벌였습니다.
전국 농민들, '쌀값 인상' 야적 시위
전국농민회총연맹 소속 광주, 전남지역 농민들이 오늘 전남도청 앞 광장에 벼 50톤을 쌓은 뒤, 8년간 묶여 있는 정부의 쌀 목표가격을 80kg 한 가마니에 23만 원으로 올려줄 것을 요구하는 등 전국 곳곳에서 농민들의 쌀값 인상 야적시위가 잇따랐습니다.
"철도역 편의점 59개, 퇴직자에게 몰아줘"
코레일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심재철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코레일의 자회사인 코레일유통은 전국 철도역 편의점 321개 가운데 5분의 1에 이르는 59개 운영권을 퇴사한 직원 등에게 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대병원 노조 총파업, 일부 환자 불편
서울대병원 노조가 임금 인상 등을 요구하며 6년 만에 총파업에 들어갔습니다. 노조 측은 파업중에도 응급환자 진료는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지만 콜센터와 원무과, 환자 이송 등에서는 불편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식의 날' 6,275인분 비빔밥 등장
'대한민국 한식협회'가 지정한 제1회 '한식의 날'을 기념해 오늘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는 시민과 조리사 3백여명이 6,275인분의 대형 비빔밥을 만들고 한식의 과거와 현재, 미래 등을 보여주는 한식 홍보 전시활동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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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23 21:42:27
- 수정2013-10-23 22:00:02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기상 여건이 양호해 가을배추 생산량이 예년보다 최대 11% 늘 것으로 보고, 산지에서 배추 11만 톤을 폐기하거나 시장 격리시키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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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농민회총연맹 소속 광주, 전남지역 농민들이 오늘 전남도청 앞 광장에 벼 50톤을 쌓은 뒤, 8년간 묶여 있는 정부의 쌀 목표가격을 80kg 한 가마니에 23만 원으로 올려줄 것을 요구하는 등 전국 곳곳에서 농민들의 쌀값 인상 야적시위가 잇따랐습니다.
"철도역 편의점 59개, 퇴직자에게 몰아줘"
코레일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심재철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코레일의 자회사인 코레일유통은 전국 철도역 편의점 321개 가운데 5분의 1에 이르는 59개 운영권을 퇴사한 직원 등에게 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대병원 노조 총파업, 일부 환자 불편
서울대병원 노조가 임금 인상 등을 요구하며 6년 만에 총파업에 들어갔습니다. 노조 측은 파업중에도 응급환자 진료는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지만 콜센터와 원무과, 환자 이송 등에서는 불편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식의 날' 6,275인분 비빔밥 등장
'대한민국 한식협회'가 지정한 제1회 '한식의 날'을 기념해 오늘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는 시민과 조리사 3백여명이 6,275인분의 대형 비빔밥을 만들고 한식의 과거와 현재, 미래 등을 보여주는 한식 홍보 전시활동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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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한식협회'가 지정한 제1회 '한식의 날'을 기념해 오늘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는 시민과 조리사 3백여명이 6,275인분의 대형 비빔밥을 만들고 한식의 과거와 현재, 미래 등을 보여주는 한식 홍보 전시활동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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