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장한 20대 남성, 10대 여성 성추행하다 검거
입력 2013.10.24 (07:04)
수정 2013.10.24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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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여장을 한 20대 남성이 여성을 성추행하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김포에서는 상수도관이 파열돼 1시간 정도 인근 지역 수돗물 공급이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사건사고 황정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CCTV에 잡힌 이 여성, 사실은 여장한 22살 남성 손모 씨입니다.
손 씨는 지난 6월 가발과 여성복을 입고 인천의 한 아파트 승강기에서 대학생 19살 서모 씨를 성추행했습니다.
손 씨는 피해 여성이 소리를 지르며 머리를 잡아당겨 가발이 벗겨지자 달아났다가 경찰에 덜미가 잡혔습니다.
자정이 넘은 시각, 파열된 상수도관을 복구하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어제 오후 2시 반쯤 경기도 김포시 풍무동의 한 건설현장에서 굴착기가 상수도관을 건드려 20여 가구에 수돗물 공급이 약 1시간 동안 중단됐습니다.
복구 작업은 오늘 새벽 3시까지 계속됐습니다.
어제 저녁 6시쯤엔 충남 논산시 연무읍에 있는 양계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닭 5천여 마리가 폐사해 2억 6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합선 때문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승용차 한 대가 동네 마트를 들이받고 멈춰서 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59살 유모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주차를 하던 중 갑자기 차가 앞으로 튀어나갔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황정호입니다.
여장을 한 20대 남성이 여성을 성추행하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김포에서는 상수도관이 파열돼 1시간 정도 인근 지역 수돗물 공급이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사건사고 황정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CCTV에 잡힌 이 여성, 사실은 여장한 22살 남성 손모 씨입니다.
손 씨는 지난 6월 가발과 여성복을 입고 인천의 한 아파트 승강기에서 대학생 19살 서모 씨를 성추행했습니다.
손 씨는 피해 여성이 소리를 지르며 머리를 잡아당겨 가발이 벗겨지자 달아났다가 경찰에 덜미가 잡혔습니다.
자정이 넘은 시각, 파열된 상수도관을 복구하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어제 오후 2시 반쯤 경기도 김포시 풍무동의 한 건설현장에서 굴착기가 상수도관을 건드려 20여 가구에 수돗물 공급이 약 1시간 동안 중단됐습니다.
복구 작업은 오늘 새벽 3시까지 계속됐습니다.
어제 저녁 6시쯤엔 충남 논산시 연무읍에 있는 양계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닭 5천여 마리가 폐사해 2억 6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합선 때문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승용차 한 대가 동네 마트를 들이받고 멈춰서 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59살 유모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주차를 하던 중 갑자기 차가 앞으로 튀어나갔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황정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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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장한 20대 남성, 10대 여성 성추행하다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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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3-10-24 07:4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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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장을 한 20대 남성이 여성을 성추행하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김포에서는 상수도관이 파열돼 1시간 정도 인근 지역 수돗물 공급이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사건사고 황정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CCTV에 잡힌 이 여성, 사실은 여장한 22살 남성 손모 씨입니다.
손 씨는 지난 6월 가발과 여성복을 입고 인천의 한 아파트 승강기에서 대학생 19살 서모 씨를 성추행했습니다.
손 씨는 피해 여성이 소리를 지르며 머리를 잡아당겨 가발이 벗겨지자 달아났다가 경찰에 덜미가 잡혔습니다.
자정이 넘은 시각, 파열된 상수도관을 복구하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어제 오후 2시 반쯤 경기도 김포시 풍무동의 한 건설현장에서 굴착기가 상수도관을 건드려 20여 가구에 수돗물 공급이 약 1시간 동안 중단됐습니다.
복구 작업은 오늘 새벽 3시까지 계속됐습니다.
어제 저녁 6시쯤엔 충남 논산시 연무읍에 있는 양계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닭 5천여 마리가 폐사해 2억 6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합선 때문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승용차 한 대가 동네 마트를 들이받고 멈춰서 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59살 유모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주차를 하던 중 갑자기 차가 앞으로 튀어나갔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황정호입니다.
여장을 한 20대 남성이 여성을 성추행하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김포에서는 상수도관이 파열돼 1시간 정도 인근 지역 수돗물 공급이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사건사고 황정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CCTV에 잡힌 이 여성, 사실은 여장한 22살 남성 손모 씨입니다.
손 씨는 지난 6월 가발과 여성복을 입고 인천의 한 아파트 승강기에서 대학생 19살 서모 씨를 성추행했습니다.
손 씨는 피해 여성이 소리를 지르며 머리를 잡아당겨 가발이 벗겨지자 달아났다가 경찰에 덜미가 잡혔습니다.
자정이 넘은 시각, 파열된 상수도관을 복구하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어제 오후 2시 반쯤 경기도 김포시 풍무동의 한 건설현장에서 굴착기가 상수도관을 건드려 20여 가구에 수돗물 공급이 약 1시간 동안 중단됐습니다.
복구 작업은 오늘 새벽 3시까지 계속됐습니다.
어제 저녁 6시쯤엔 충남 논산시 연무읍에 있는 양계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닭 5천여 마리가 폐사해 2억 6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합선 때문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승용차 한 대가 동네 마트를 들이받고 멈춰서 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59살 유모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주차를 하던 중 갑자기 차가 앞으로 튀어나갔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황정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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