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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24 헤드라인]
입력 2013.10.25 (17:55) 수정 2013.10.25 (18:56) 글로벌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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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라이 결국 종신형…다음은 저우융캉?

문화혁명 재판 이후, 중국의 최대 정치 스캔들로 불리는 ‘보시라이 사건’, 최종심인 상소심에서도 결국 보시라이가 패배했습니다.

1심에서의 모든 혐의가 인정돼, 무기징역, 정치권리 종신박탈의 판결이 유지됐습니다. 상소 제기 한달만의 초고속 판결입니다.

시진핑 주석은 이렇게, 같은 태자방 출신으로 '반부패마오쩌뚱주의 강화'라는 지금의 자신과 같은 노선을 주창했었던 과거의 정치적 라이벌에게, 끝내 정치적 사형 선고를 내렸습니다.

시주석 체제의 정치적 방향이 제시될 다음달 삼중전회를 앞두고, 반부패 척결이라는 정풍운동의 시범케이스가 됐다는 분석인데요.

시주석의 반부패의 칼끝, 어디까지 갈까요? 중국 최고지도부인 정치국 상무위원 출신 원로, 저우융캉이 과연 사법의 심판대에 오를지 다음 수순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태국 꼐속된 우기로 폐렴 확산…300여 명 사망

동남아의 태국에서는 올해 우기가 길어지면서,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달 중순 이후의 홍수 자체만으로 73명이 숨졌는데요.

폐렴까지 급속도로 번지면서, 6만 3천여명이 감염돼 300명 가까이가 숨졌습니다.

보통 태국의 우기는 5월부터 10월까지 5달 가량인데요. 올해는 다음달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추가 피해 우려가 큽니다.

‘부유세 반발’ 프랑스 축구계 “경기 보이콧”

이번에는 유럽으로 가볼까요?

프랑스에서 내년부터 도입될 '부유세'를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프랑스 정부가 내년부터 연봉 100만유로, 우리돈 15억원 이상받는 직원을 고용한 기업에 75%세율의 세금을 부과하기로 했죠.

그런데, 당초 이 적용대상에서 빠질 것으로 전망됐던, 프랑스 프로축구단이 포함됐습니다.

연봉 100만유로 이상의 고액 연봉 선수들을 보유한 10개 구단이 이 '부유세' 과세 대상이 된 건데요. 프로축구단, 크게 반발하면서, 경기 보이콧까지 선언했습니다.

<녹취> 장 피에르 루벨(프랑스 프로축구단 노조회장)

지금 세계 선진국 정부 대부분이 엄청난 재정적자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부유세'를 비롯한 다양한 형태의 증세가 논의되고 있는데요.

역시, 조세 저항이 만만치 않습니다.
  • [글로벌24 헤드라인]
    • 입력 2013-10-24 15:15:34
    • 수정2013-10-25 18:56:39
    글로벌24
보시라이 결국 종신형…다음은 저우융캉?

문화혁명 재판 이후, 중국의 최대 정치 스캔들로 불리는 ‘보시라이 사건’, 최종심인 상소심에서도 결국 보시라이가 패배했습니다.

1심에서의 모든 혐의가 인정돼, 무기징역, 정치권리 종신박탈의 판결이 유지됐습니다. 상소 제기 한달만의 초고속 판결입니다.

시진핑 주석은 이렇게, 같은 태자방 출신으로 '반부패마오쩌뚱주의 강화'라는 지금의 자신과 같은 노선을 주창했었던 과거의 정치적 라이벌에게, 끝내 정치적 사형 선고를 내렸습니다.

시주석 체제의 정치적 방향이 제시될 다음달 삼중전회를 앞두고, 반부패 척결이라는 정풍운동의 시범케이스가 됐다는 분석인데요.

시주석의 반부패의 칼끝, 어디까지 갈까요? 중국 최고지도부인 정치국 상무위원 출신 원로, 저우융캉이 과연 사법의 심판대에 오를지 다음 수순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태국 꼐속된 우기로 폐렴 확산…300여 명 사망

동남아의 태국에서는 올해 우기가 길어지면서,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달 중순 이후의 홍수 자체만으로 73명이 숨졌는데요.

폐렴까지 급속도로 번지면서, 6만 3천여명이 감염돼 300명 가까이가 숨졌습니다.

보통 태국의 우기는 5월부터 10월까지 5달 가량인데요. 올해는 다음달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추가 피해 우려가 큽니다.

‘부유세 반발’ 프랑스 축구계 “경기 보이콧”

이번에는 유럽으로 가볼까요?

프랑스에서 내년부터 도입될 '부유세'를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프랑스 정부가 내년부터 연봉 100만유로, 우리돈 15억원 이상받는 직원을 고용한 기업에 75%세율의 세금을 부과하기로 했죠.

그런데, 당초 이 적용대상에서 빠질 것으로 전망됐던, 프랑스 프로축구단이 포함됐습니다.

연봉 100만유로 이상의 고액 연봉 선수들을 보유한 10개 구단이 이 '부유세' 과세 대상이 된 건데요. 프로축구단, 크게 반발하면서, 경기 보이콧까지 선언했습니다.

<녹취> 장 피에르 루벨(프랑스 프로축구단 노조회장)

지금 세계 선진국 정부 대부분이 엄청난 재정적자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부유세'를 비롯한 다양한 형태의 증세가 논의되고 있는데요.

역시, 조세 저항이 만만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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