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4일)저녁 7시 10분쯤 부산시 우동 센텀중학교 후문 앞 도로에서 68살 손 모씨가 몰던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엔진룸 등이 불에 타 3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출고된 지 17년 된 손 씨의 차에 전기적 결함이 생겼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엔진룸 등이 불에 타 3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출고된 지 17년 된 손 씨의 차에 전기적 결함이 생겼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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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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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25 06:05:24
어제(24일)저녁 7시 10분쯤 부산시 우동 센텀중학교 후문 앞 도로에서 68살 손 모씨가 몰던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엔진룸 등이 불에 타 3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출고된 지 17년 된 손 씨의 차에 전기적 결함이 생겼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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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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