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김시래 ‘펄펄’…LG 상승세

입력 2013.10.25 (06:25) 수정 2013.10.25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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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농구 LG가 KCC를 물리치고 상승세를 탔습니다.

이적생 가드 김시래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이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4쿼터 속공에서 김시래가 침착하게 외곽으로 볼을 내줍니다.

상대 가드의 방심은 어김없이 김시래의 가로채기 대상입니다.

혼자서 돌파로 공격의 활로를 여는가 하면, 절묘한 패스로 득점을 돕습니다

지난 시즌에 비해 한층 성숙해진 김시래는 최근 엘지 상승세의 원동력입니다.

김시래가 공격을 이끈 LG는 KCC를 92대 87로 이겼습니다.

<인터뷰> 김시래

SK는 접전 끝에 김선형의 활약을 앞세워 오리온스를 제치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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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 김시래 ‘펄펄’…LG 상승세
    • 입력 2013-10-25 06:26:53
    • 수정2013-10-25 07: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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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농구 LG가 KCC를 물리치고 상승세를 탔습니다.

이적생 가드 김시래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이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4쿼터 속공에서 김시래가 침착하게 외곽으로 볼을 내줍니다.

상대 가드의 방심은 어김없이 김시래의 가로채기 대상입니다.

혼자서 돌파로 공격의 활로를 여는가 하면, 절묘한 패스로 득점을 돕습니다

지난 시즌에 비해 한층 성숙해진 김시래는 최근 엘지 상승세의 원동력입니다.

김시래가 공격을 이끈 LG는 KCC를 92대 87로 이겼습니다.

<인터뷰> 김시래

SK는 접전 끝에 김선형의 활약을 앞세워 오리온스를 제치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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