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와 뉴욕, 매사추세츠 등 8개 주가 2025년까지 '탄소 배출 제로' 자동차를 330만대로 늘리겠다는 방침을 공동으로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미국 곳곳에 전기자동차 충전소 등 기반시설이 생기고 교통·건축 법규 개정과 표지판 변경 등이 잇따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미국 8개 주 대표들은 현지시간 24일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에 모여 이런 내용을 포함한 양해각서에 서명하고 합의문을 발표했습니다.
계획에 참여하는 주는 캘리포니아와 뉴욕, 매사추세츠와 메릴랜드, 오리건과 코네티컷, 로드아일랜드, 버몬트주 등으로 미국 자동차 시장의 23%를 차지합니다.
이에 따라 미국 곳곳에 전기자동차 충전소 등 기반시설이 생기고 교통·건축 법규 개정과 표지판 변경 등이 잇따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미국 8개 주 대표들은 현지시간 24일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에 모여 이런 내용을 포함한 양해각서에 서명하고 합의문을 발표했습니다.
계획에 참여하는 주는 캘리포니아와 뉴욕, 매사추세츠와 메릴랜드, 오리건과 코네티컷, 로드아일랜드, 버몬트주 등으로 미국 자동차 시장의 23%를 차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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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8개주 “2025년까지 ‘탄소제로’ 차량 330만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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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25 06:32:12
미국 캘리포니아와 뉴욕, 매사추세츠 등 8개 주가 2025년까지 '탄소 배출 제로' 자동차를 330만대로 늘리겠다는 방침을 공동으로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미국 곳곳에 전기자동차 충전소 등 기반시설이 생기고 교통·건축 법규 개정과 표지판 변경 등이 잇따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미국 8개 주 대표들은 현지시간 24일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에 모여 이런 내용을 포함한 양해각서에 서명하고 합의문을 발표했습니다.
계획에 참여하는 주는 캘리포니아와 뉴욕, 매사추세츠와 메릴랜드, 오리건과 코네티컷, 로드아일랜드, 버몬트주 등으로 미국 자동차 시장의 23%를 차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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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기자 4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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