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항공 교통의 중심지 시카고가 항공기 정시 출발률이 가장 저조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시카고 언론은 미국 교통부가 발표한 통계자료를 인용해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과 미드웨이 공항이 미국 내 29개 주요 공항 가운데 정시 출발률이 가장 낮았다고 전했습니다.
미드웨이공항의 정시 출발률은 67.7%에 불과했고 오헤어공항은 68.1%였습니다.
반면 가장 양호한 정시 출발률을 보인 공항은 오리건주 포틀랜드국제공항으로 86.6%를 기록했습니다.
시카고 언론은 미국 교통부가 발표한 통계자료를 인용해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과 미드웨이 공항이 미국 내 29개 주요 공항 가운데 정시 출발률이 가장 낮았다고 전했습니다.
미드웨이공항의 정시 출발률은 67.7%에 불과했고 오헤어공항은 68.1%였습니다.
반면 가장 양호한 정시 출발률을 보인 공항은 오리건주 포틀랜드국제공항으로 86.6%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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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시카고 공항, 항공기 정시 출발률 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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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25 06:37:14
미국 항공 교통의 중심지 시카고가 항공기 정시 출발률이 가장 저조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시카고 언론은 미국 교통부가 발표한 통계자료를 인용해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과 미드웨이 공항이 미국 내 29개 주요 공항 가운데 정시 출발률이 가장 낮았다고 전했습니다.
미드웨이공항의 정시 출발률은 67.7%에 불과했고 오헤어공항은 68.1%였습니다.
반면 가장 양호한 정시 출발률을 보인 공항은 오리건주 포틀랜드국제공항으로 86.6%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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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기자 4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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