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 최초 초대형 항모, 11원에 팔려
입력 2013.10.25 (08:10)
수정 2013.10.25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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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초의 초대형 항공모함이 단돈 1센트, 우리돈 약 11원에 팔렸습니다.
미국 언론은 길이 325m,폭 72.5m의 비행갑판을 갖춘 항공모함 'USS포레스탈'호가 최근 텍사스주의 폐선 처리업체에 1센트에 팔렸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 1954년 취역한 이 항모는 1993년에 퇴역한 뒤 박물관으로 활용될 계획이었지만 운영에 나서는 업체가 없었습니다.
항모를 구입한 업체는 앞으로 몇 년에 걸쳐 해체한 뒤 고철을 재활용할 예정입니다.
미국 언론은 길이 325m,폭 72.5m의 비행갑판을 갖춘 항공모함 'USS포레스탈'호가 최근 텍사스주의 폐선 처리업체에 1센트에 팔렸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 1954년 취역한 이 항모는 1993년에 퇴역한 뒤 박물관으로 활용될 계획이었지만 운영에 나서는 업체가 없었습니다.
항모를 구입한 업체는 앞으로 몇 년에 걸쳐 해체한 뒤 고철을 재활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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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해군 최초 초대형 항모, 11원에 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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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25 08:10:34
- 수정2013-10-25 09:01:55
미국 최초의 초대형 항공모함이 단돈 1센트, 우리돈 약 11원에 팔렸습니다.
미국 언론은 길이 325m,폭 72.5m의 비행갑판을 갖춘 항공모함 'USS포레스탈'호가 최근 텍사스주의 폐선 처리업체에 1센트에 팔렸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 1954년 취역한 이 항모는 1993년에 퇴역한 뒤 박물관으로 활용될 계획이었지만 운영에 나서는 업체가 없었습니다.
항모를 구입한 업체는 앞으로 몇 년에 걸쳐 해체한 뒤 고철을 재활용할 예정입니다.
미국 언론은 길이 325m,폭 72.5m의 비행갑판을 갖춘 항공모함 'USS포레스탈'호가 최근 텍사스주의 폐선 처리업체에 1센트에 팔렸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 1954년 취역한 이 항모는 1993년에 퇴역한 뒤 박물관으로 활용될 계획이었지만 운영에 나서는 업체가 없었습니다.
항모를 구입한 업체는 앞으로 몇 년에 걸쳐 해체한 뒤 고철을 재활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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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기자 4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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