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땅값이 석달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서울시 땅값이 전달보다 0.15%오르며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세종시에 이어 두 번째로 상승폭이 컸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지역 땅값은 지난 7월에는 전달대비 0,04%, 8월에는 0.03% 각각 하락하며 두달 연속 내림세를 보이다 석달만에 상승세로 돌아선 겁니다.
이는 6월 말 취득세 감면혜택 종료 등으로 위축됐던 주택거래가 8·28 부동산대책으로 살아나기 시작하면서 땅값도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됩니다.
특히,서울 송파구와 강남구 땅값이 각각 0.43%와 0.33%오르며 행정구역별 지가변동률 상위 2위와 4위를 기록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서울시 땅값이 전달보다 0.15%오르며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세종시에 이어 두 번째로 상승폭이 컸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지역 땅값은 지난 7월에는 전달대비 0,04%, 8월에는 0.03% 각각 하락하며 두달 연속 내림세를 보이다 석달만에 상승세로 돌아선 겁니다.
이는 6월 말 취득세 감면혜택 종료 등으로 위축됐던 주택거래가 8·28 부동산대책으로 살아나기 시작하면서 땅값도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됩니다.
특히,서울 송파구와 강남구 땅값이 각각 0.43%와 0.33%오르며 행정구역별 지가변동률 상위 2위와 4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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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서울 땅값 0.15%↑…석달만에 상승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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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25 09:02:58
서울 땅값이 석달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서울시 땅값이 전달보다 0.15%오르며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세종시에 이어 두 번째로 상승폭이 컸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지역 땅값은 지난 7월에는 전달대비 0,04%, 8월에는 0.03% 각각 하락하며 두달 연속 내림세를 보이다 석달만에 상승세로 돌아선 겁니다.
이는 6월 말 취득세 감면혜택 종료 등으로 위축됐던 주택거래가 8·28 부동산대책으로 살아나기 시작하면서 땅값도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됩니다.
특히,서울 송파구와 강남구 땅값이 각각 0.43%와 0.33%오르며 행정구역별 지가변동률 상위 2위와 4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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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빛나 기자 hym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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