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 트위터로 급우 살해 협박한 여고생 체포

입력 2013.10.25 (09: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의 한 여고생이 트위터를 통해 같은 반 친구를 총으로 살해하겠다는 글을 올렸다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폭스뉴스는 트위터에 학교에서 학생들을 총으로 쏴죽이겠다는 글을 올린 17살 여학생이 경찰에 긴급 체포 뒤 구속됐다고 보도했습니다.

경찰은 미성년자라는 이유로 체포된 학생의 이름은 밝히지 않았으며 학생 집에서는 총기를 비롯한 무기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미국서 트위터로 급우 살해 협박한 여고생 체포
    • 입력 2013-10-25 09:02:58
    국제
미국의 한 여고생이 트위터를 통해 같은 반 친구를 총으로 살해하겠다는 글을 올렸다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폭스뉴스는 트위터에 학교에서 학생들을 총으로 쏴죽이겠다는 글을 올린 17살 여학생이 경찰에 긴급 체포 뒤 구속됐다고 보도했습니다. 경찰은 미성년자라는 이유로 체포된 학생의 이름은 밝히지 않았으며 학생 집에서는 총기를 비롯한 무기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