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경찰서는 스토킹 행위를 고소한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53살 이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오늘 오전 0시쯤 인천시 산곡동의 한 주택에서 51살 고 모 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앞서 피해자 고 씨의 차량 앞유리에 부착된 휴대전화 번호로 수십 차례 전화를 걸었다가 고 씨로부터 고소당했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고소당한 것에 앙심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이 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오늘 오전 0시쯤 인천시 산곡동의 한 주택에서 51살 고 모 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앞서 피해자 고 씨의 차량 앞유리에 부착된 휴대전화 번호로 수십 차례 전화를 걸었다가 고 씨로부터 고소당했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고소당한 것에 앙심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이 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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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토킹’ 고소 여성 찾아가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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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25 09:08:50
인천 부평경찰서는 스토킹 행위를 고소한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53살 이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오늘 오전 0시쯤 인천시 산곡동의 한 주택에서 51살 고 모 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앞서 피해자 고 씨의 차량 앞유리에 부착된 휴대전화 번호로 수십 차례 전화를 걸었다가 고 씨로부터 고소당했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고소당한 것에 앙심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이 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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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기자 bad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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