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식량계획, 북한 평성시에 영양과자 공장 문열어

입력 2013.10.25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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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식량계획이 최근 북한 평안남도 평성시에 새로운 영양과자 공장을 열었다고 미국의 소리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세계식량계획은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평성시에 매달 2백9십톤의 영양과자를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새로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곳에서 생산된 영양과자는 인근 12개 군의 탁아소와 유치원 어린이 23만여 명에게 제공될 예정이며, 이 공장은 오래전에 설립된 황해남도 해주시의 공장을 대체할 것으로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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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식량계획, 북한 평성시에 영양과자 공장 문열어
    • 입력 2013-10-25 10:16:33
    정치
세계식량계획이 최근 북한 평안남도 평성시에 새로운 영양과자 공장을 열었다고 미국의 소리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세계식량계획은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평성시에 매달 2백9십톤의 영양과자를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새로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곳에서 생산된 영양과자는 인근 12개 군의 탁아소와 유치원 어린이 23만여 명에게 제공될 예정이며, 이 공장은 오래전에 설립된 황해남도 해주시의 공장을 대체할 것으로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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