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러시아 극동 연해주 정부에 선수단 합동 훈련과 친선 시합 등 스포츠 분야의 협력 강화를 제안했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이 전했습니다.
북측은 내년부터 레슬링, 배드민턴, 체조 축구 등에서 합동 훈련과 친선 시합을 제안했으며, 연해주 정부 당국자도 이 같은 제안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해주 정부는 이미 한국의 강원도, 일본의 돗토리현, 중국의 지린성 등과 함께 스포츠 교류를 위한 협약을 맺었습니다.
북측은 내년부터 레슬링, 배드민턴, 체조 축구 등에서 합동 훈련과 친선 시합을 제안했으며, 연해주 정부 당국자도 이 같은 제안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해주 정부는 이미 한국의 강원도, 일본의 돗토리현, 중국의 지린성 등과 함께 스포츠 교류를 위한 협약을 맺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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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러시아 연해주에 스포츠 교류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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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25 10:16:33
북한이 러시아 극동 연해주 정부에 선수단 합동 훈련과 친선 시합 등 스포츠 분야의 협력 강화를 제안했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이 전했습니다.
북측은 내년부터 레슬링, 배드민턴, 체조 축구 등에서 합동 훈련과 친선 시합을 제안했으며, 연해주 정부 당국자도 이 같은 제안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해주 정부는 이미 한국의 강원도, 일본의 돗토리현, 중국의 지린성 등과 함께 스포츠 교류를 위한 협약을 맺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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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 기자 swee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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