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는 정부가 전교조를 법외노조로 통보한 것은 민주주의의 또 다른 후퇴라고 지적했습니다.
전병헌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고용노동부가 과거 태도를 스스로 뒤집고 인권위원회의 국제규정에도 반하는 것이라며 박근혜 정부의 새로운 노동 탄압 신호탄이 될지 걱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전 원내대표는 관련법 처리를 통해 전교조의 합법적 지위 회복에 나서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독도의 날'과 관련해 전 원내대표는 일본 군국 세력의 발칙한 도발이 계속되고 있다며 올바른 역사관을 확립하고 외교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아베 정권은 동북아 평화를 저해하는 역사 왜곡과 망동을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전병헌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고용노동부가 과거 태도를 스스로 뒤집고 인권위원회의 국제규정에도 반하는 것이라며 박근혜 정부의 새로운 노동 탄압 신호탄이 될지 걱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전 원내대표는 관련법 처리를 통해 전교조의 합법적 지위 회복에 나서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독도의 날'과 관련해 전 원내대표는 일본 군국 세력의 발칙한 도발이 계속되고 있다며 올바른 역사관을 확립하고 외교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아베 정권은 동북아 평화를 저해하는 역사 왜곡과 망동을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병헌 “전교조 ‘법외 노조’ 통보 민주주의 후퇴”
-
- 입력 2013-10-25 10:25:14
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는 정부가 전교조를 법외노조로 통보한 것은 민주주의의 또 다른 후퇴라고 지적했습니다.
전병헌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고용노동부가 과거 태도를 스스로 뒤집고 인권위원회의 국제규정에도 반하는 것이라며 박근혜 정부의 새로운 노동 탄압 신호탄이 될지 걱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전 원내대표는 관련법 처리를 통해 전교조의 합법적 지위 회복에 나서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독도의 날'과 관련해 전 원내대표는 일본 군국 세력의 발칙한 도발이 계속되고 있다며 올바른 역사관을 확립하고 외교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아베 정권은 동북아 평화를 저해하는 역사 왜곡과 망동을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
-
손서영 기자 bellesy@kbs.co.kr
손서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