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Jr.유도, 함영진 남 66㎏ 1회전 탈락

입력 2013.10.25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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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아시아청소년 유도선수권대회 은메달리스트인 함영진(용인대)이 2013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남자 66㎏급에서 1회전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함영진은 25일(한국시간) 슬로베니아 류블라냐에서 계속된 대회 남자 66㎏급 1회전에서 야니크 바우터(벨기에)에게 1분 52초 만에 배대뒤치기 한판을 내주며 패했다.

함께 출전한 남자 73㎏급의 이정곤(용인대)은 1회전에서 슬로베니아의 이고르 포트파리를 허벅다리걸기 절반으로 이겼지만 2회전에서 꺾기로 한판패를 당해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여자 52㎏급의 장지영(한국체대)과 57㎏급의 권유정(경기체고)도 나란히 2회전에서 물러나면서 메달 사냥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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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Jr.유도, 함영진 남 66㎏ 1회전 탈락
    • 입력 2013-10-25 10:36:34
    연합뉴스
지난해 아시아청소년 유도선수권대회 은메달리스트인 함영진(용인대)이 2013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남자 66㎏급에서 1회전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함영진은 25일(한국시간) 슬로베니아 류블라냐에서 계속된 대회 남자 66㎏급 1회전에서 야니크 바우터(벨기에)에게 1분 52초 만에 배대뒤치기 한판을 내주며 패했다. 함께 출전한 남자 73㎏급의 이정곤(용인대)은 1회전에서 슬로베니아의 이고르 포트파리를 허벅다리걸기 절반으로 이겼지만 2회전에서 꺾기로 한판패를 당해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여자 52㎏급의 장지영(한국체대)과 57㎏급의 권유정(경기체고)도 나란히 2회전에서 물러나면서 메달 사냥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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