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경총 회장 ‘올해 국감 최악’ 발언에 “자성해야”

입력 2013.10.25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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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이희범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올해 국감에 대해 역대 최악의 기업 감사라고 말한 데 대해 경총은 자기 반성부터 해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이언주 원내대변인은 오늘 국회 브리핑에서 경총이 불공정 행태 등을 반성하고, 상생의 길로 나가겠다는 대국민 약속을 해도 시원찮을 판에 국감을 두고 최악이니, 소모적 정쟁이니 하는 발언을 서슴지 않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 원내대변인은 기업인들이 스스로 반성하고 잘못된 행태들을 바로잡아 내년 국감에서는 기업인들의 얼굴을 보지 않아도 될 수 있게 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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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경총 회장 ‘올해 국감 최악’ 발언에 “자성해야”
    • 입력 2013-10-25 11:05:50
    정치
민주당은 이희범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올해 국감에 대해 역대 최악의 기업 감사라고 말한 데 대해 경총은 자기 반성부터 해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이언주 원내대변인은 오늘 국회 브리핑에서 경총이 불공정 행태 등을 반성하고, 상생의 길로 나가겠다는 대국민 약속을 해도 시원찮을 판에 국감을 두고 최악이니, 소모적 정쟁이니 하는 발언을 서슴지 않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 원내대변인은 기업인들이 스스로 반성하고 잘못된 행태들을 바로잡아 내년 국감에서는 기업인들의 얼굴을 보지 않아도 될 수 있게 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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