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고, 과학고 등 특목고 입시가 내신 중심으로 바뀌면서 여학생 비율이 눈에 띄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교육 업체 이투스청솔 교육평가연구소가 최근 5년 간 서울과 경기 지역 외고 14곳과 과학고, 과학영재학교 24곳의 입학생 남녀 비율을 분석한 결과 외고의 여학생 비율은 7.7% 포인트, 과학고는 2.8% 포인트가 늘었습니다.
올해 신입생 가운데 여학생 비율이 70%를 넘는 외고도 한영외고 등 4곳이나 됐습니다.
이투스청솔 연구소는 듣기 평가나 면접 중심이었던 외고와 과학고 입시가 내신과 자기소개서 중심으로 바뀌면서 성적 관리에 철저한 여학생들이 우세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사교육 업체 이투스청솔 교육평가연구소가 최근 5년 간 서울과 경기 지역 외고 14곳과 과학고, 과학영재학교 24곳의 입학생 남녀 비율을 분석한 결과 외고의 여학생 비율은 7.7% 포인트, 과학고는 2.8% 포인트가 늘었습니다.
올해 신입생 가운데 여학생 비율이 70%를 넘는 외고도 한영외고 등 4곳이나 됐습니다.
이투스청솔 연구소는 듣기 평가나 면접 중심이었던 외고와 과학고 입시가 내신과 자기소개서 중심으로 바뀌면서 성적 관리에 철저한 여학생들이 우세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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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신중심 전형’ 외고·과학고 여학생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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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25 11:05:50
외고, 과학고 등 특목고 입시가 내신 중심으로 바뀌면서 여학생 비율이 눈에 띄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교육 업체 이투스청솔 교육평가연구소가 최근 5년 간 서울과 경기 지역 외고 14곳과 과학고, 과학영재학교 24곳의 입학생 남녀 비율을 분석한 결과 외고의 여학생 비율은 7.7% 포인트, 과학고는 2.8% 포인트가 늘었습니다.
올해 신입생 가운데 여학생 비율이 70%를 넘는 외고도 한영외고 등 4곳이나 됐습니다.
이투스청솔 연구소는 듣기 평가나 면접 중심이었던 외고와 과학고 입시가 내신과 자기소개서 중심으로 바뀌면서 성적 관리에 철저한 여학생들이 우세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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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윤정 기자 watchdo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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