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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란드, 대규모 자원개발 첫 허용
입력 2013.10.25 (11:30) 국제
덴마크 자치령 그린란드가 현지시간으로 24일, 사상 처음으로 대규모 자원개발을 허가했습니다.

우라늄 채광 금지 조치도 해제했습니다.

영국의 '런던 마이닝'사는 그린란드로의 수도 누크에서 150㎞ 떨어진 지역의 철광석 광산을 30년간 채굴할수 있는 권리를 부여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런던 마이닝사'는 이 광산에서 연간 1천500만 톤의 철광석을 캐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 향후 3년간 채광지역 건설에 3천명의 근로자를 고용할 계획인데, 이는 그린란드 총 인구의 5%를 넘는 규모입니다.

그린란드는 이 같은 광산개발로 인해 현재 어업과 덴마크 지원에 의존하고 있는 경제 부양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북동부 대서양과 북극해 사이에 위치한 세계 최대 섬인 그린란드는 풍부한 천연자원에도 불구하고, 지리적인 고립과 열악한 인프라 때문에 투자자들의 외면을 받아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지구 온난화에 따른 해빙 효과로 접근이 용이해지면서 새로운 개발지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 그린란드, 대규모 자원개발 첫 허용
    • 입력 2013-10-25 11:30:53
    국제
덴마크 자치령 그린란드가 현지시간으로 24일, 사상 처음으로 대규모 자원개발을 허가했습니다.

우라늄 채광 금지 조치도 해제했습니다.

영국의 '런던 마이닝'사는 그린란드로의 수도 누크에서 150㎞ 떨어진 지역의 철광석 광산을 30년간 채굴할수 있는 권리를 부여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런던 마이닝사'는 이 광산에서 연간 1천500만 톤의 철광석을 캐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 향후 3년간 채광지역 건설에 3천명의 근로자를 고용할 계획인데, 이는 그린란드 총 인구의 5%를 넘는 규모입니다.

그린란드는 이 같은 광산개발로 인해 현재 어업과 덴마크 지원에 의존하고 있는 경제 부양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북동부 대서양과 북극해 사이에 위치한 세계 최대 섬인 그린란드는 풍부한 천연자원에도 불구하고, 지리적인 고립과 열악한 인프라 때문에 투자자들의 외면을 받아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지구 온난화에 따른 해빙 효과로 접근이 용이해지면서 새로운 개발지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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