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리즈 1차전 암표상 7명 단속

입력 2013.10.25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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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경찰청은 어제 대구시민야구장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암표를 판매한 57살 김모 씨 등 7명을 경범죄처벌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범칙금 16만 원씩 부과했습니다.

이들은 한국시리즈 1차전 경기가 열리기 전인 어제 오후 야구장 앞에서 1장에 2만 원인 좌석표를 웃돈을 받고 3만 원에서 5만 원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한국시리즈 2차전이 열리는 오늘도 대구야구장 일대에 경찰관 40여 명을 투입해 암표상을 집중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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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시리즈 1차전 암표상 7명 단속
    • 입력 2013-10-25 11:37:11
    사회
대구지방경찰청은 어제 대구시민야구장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암표를 판매한 57살 김모 씨 등 7명을 경범죄처벌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범칙금 16만 원씩 부과했습니다. 이들은 한국시리즈 1차전 경기가 열리기 전인 어제 오후 야구장 앞에서 1장에 2만 원인 좌석표를 웃돈을 받고 3만 원에서 5만 원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한국시리즈 2차전이 열리는 오늘도 대구야구장 일대에 경찰관 40여 명을 투입해 암표상을 집중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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