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관광객이 많은 태국이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출입국 관련 비용을 신설하거나 인상하고 있습니다.
타이공항공사는 국제선 및 국내선 공항 이용세를 1명에 100바트, 우리돈 3천400원 정도 올리기로 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이로써 국제선 공항 이용세는 이전보다 100바트 오른 800바트, 우리돈 2만 7천 원으로 인상되고, 국내선 공항 이용세도 200바트로 100% 인상됩니다.
타이공항공사의 이 같은 결정은 앞으로 항공교통당국의 승인을 받아 시행됩니다.
이와 함께 연간 외국인 관광객이 2천만 명을 넘는 태국은, 외국인 응급 치료비 등에 충당하기 위해 내년 1월부터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1인당 500바트, 우리돈 약 만7천 원의 입국료를 징수키로 하고 관계기관들이 협의에 들어갔습니다.
타이공항공사는 국제선 및 국내선 공항 이용세를 1명에 100바트, 우리돈 3천400원 정도 올리기로 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이로써 국제선 공항 이용세는 이전보다 100바트 오른 800바트, 우리돈 2만 7천 원으로 인상되고, 국내선 공항 이용세도 200바트로 100% 인상됩니다.
타이공항공사의 이 같은 결정은 앞으로 항공교통당국의 승인을 받아 시행됩니다.
이와 함께 연간 외국인 관광객이 2천만 명을 넘는 태국은, 외국인 응급 치료비 등에 충당하기 위해 내년 1월부터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1인당 500바트, 우리돈 약 만7천 원의 입국료를 징수키로 하고 관계기관들이 협의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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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공항이용세 인상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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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25 11:40:31
해외 관광객이 많은 태국이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출입국 관련 비용을 신설하거나 인상하고 있습니다.
타이공항공사는 국제선 및 국내선 공항 이용세를 1명에 100바트, 우리돈 3천400원 정도 올리기로 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이로써 국제선 공항 이용세는 이전보다 100바트 오른 800바트, 우리돈 2만 7천 원으로 인상되고, 국내선 공항 이용세도 200바트로 100% 인상됩니다.
타이공항공사의 이 같은 결정은 앞으로 항공교통당국의 승인을 받아 시행됩니다.
이와 함께 연간 외국인 관광객이 2천만 명을 넘는 태국은, 외국인 응급 치료비 등에 충당하기 위해 내년 1월부터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1인당 500바트, 우리돈 약 만7천 원의 입국료를 징수키로 하고 관계기관들이 협의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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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란 기자 na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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