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경찰서는 집 앞에서 소란을 피우다 출동 경찰관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14살 김모 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군은 어젯밤 11시 쯤, 서울 논현동 자신의 집 앞에서 친구들과 함께 집에 들어가겠다며 어머니 42살 심모씨와 실랑이를 벌인 뒤 어머니에게 흉기를 휘두르는 과정에서 이를 제지하던 41살 임모 경사를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군이 충동 장애 등으로 병원 치료를 받은 적이 있다며 어머니가 친구들과 집안에 들어오는 것을 막자 홧김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군은 어젯밤 11시 쯤, 서울 논현동 자신의 집 앞에서 친구들과 함께 집에 들어가겠다며 어머니 42살 심모씨와 실랑이를 벌인 뒤 어머니에게 흉기를 휘두르는 과정에서 이를 제지하던 41살 임모 경사를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군이 충동 장애 등으로 병원 치료를 받은 적이 있다며 어머니가 친구들과 집안에 들어오는 것을 막자 홧김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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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에게 흉기 휘두른 혐의 1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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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25 11:44:50
서울 강남경찰서는 집 앞에서 소란을 피우다 출동 경찰관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14살 김모 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군은 어젯밤 11시 쯤, 서울 논현동 자신의 집 앞에서 친구들과 함께 집에 들어가겠다며 어머니 42살 심모씨와 실랑이를 벌인 뒤 어머니에게 흉기를 휘두르는 과정에서 이를 제지하던 41살 임모 경사를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군이 충동 장애 등으로 병원 치료를 받은 적이 있다며 어머니가 친구들과 집안에 들어오는 것을 막자 홧김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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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철 기자 mc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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