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공단에서 개인정보에 대한 무단접속과 불법유출이 계속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건강보험공단이 국회 보건복지위 남윤인순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지난 2008년부터 올해 8월까지 공단 직원 60여 명이 가입자 개인정보를 무단열람했다가 정직이나 감봉 처분을 받았습니다.
이들은 자녀의 담임교사나 자녀가 교제하는 상대자 등의 정보를 무단 열람하거나 대상자 동의를 얻지 않고 타인에게 개인정보를 제공했다가 적발됐습니다.
건강보험공단이 국회 보건복지위 남윤인순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지난 2008년부터 올해 8월까지 공단 직원 60여 명이 가입자 개인정보를 무단열람했다가 정직이나 감봉 처분을 받았습니다.
이들은 자녀의 담임교사나 자녀가 교제하는 상대자 등의 정보를 무단 열람하거나 대상자 동의를 얻지 않고 타인에게 개인정보를 제공했다가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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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보공단 개인정보 불법유출 끊이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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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25 14:27:44
건강보험공단에서 개인정보에 대한 무단접속과 불법유출이 계속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건강보험공단이 국회 보건복지위 남윤인순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지난 2008년부터 올해 8월까지 공단 직원 60여 명이 가입자 개인정보를 무단열람했다가 정직이나 감봉 처분을 받았습니다.
이들은 자녀의 담임교사나 자녀가 교제하는 상대자 등의 정보를 무단 열람하거나 대상자 동의를 얻지 않고 타인에게 개인정보를 제공했다가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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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기영 기자 bum7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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