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차장 김현집, 기무사령관 이재수…군 인사

입력 2013.10.25 (14:41) 수정 2013.10.25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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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군 수뇌부 인사에 이어 중장급 이하 장군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해군출신 합참의장이 탄생함에 따라 그동안 해군, 공군 몫이었던 합참차장에 육군 김현집 중장이 임명됐습니다.

또 기무사령관에 이재수 중장이 임명됐는데, 장경욱 현 기무사령관이 지난 4월에 임명됐다는 점에서 이번 기무사령관 교체는 이례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 인사에서는 특전사령관에 전인범, 수방 사령관에는 김용현 소장이 각각 중장으로 진급해 새로 임명됐습니다.

육군 인사 사령관에는 모종화 중장이 발탁됐습니다.

해군에서는 엄현성, 이기식 소장이 중장으로 진급해 참모장과 해사교장으로 각각 임명됐습니다.

여군에서는 간호병과인 최경혜 대령이 준장으로 진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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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참차장 김현집, 기무사령관 이재수…군 인사
    • 입력 2013-10-25 14:41:29
    • 수정2013-10-25 14:43:58
    정치
정부가 군 수뇌부 인사에 이어 중장급 이하 장군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해군출신 합참의장이 탄생함에 따라 그동안 해군, 공군 몫이었던 합참차장에 육군 김현집 중장이 임명됐습니다. 또 기무사령관에 이재수 중장이 임명됐는데, 장경욱 현 기무사령관이 지난 4월에 임명됐다는 점에서 이번 기무사령관 교체는 이례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 인사에서는 특전사령관에 전인범, 수방 사령관에는 김용현 소장이 각각 중장으로 진급해 새로 임명됐습니다. 육군 인사 사령관에는 모종화 중장이 발탁됐습니다. 해군에서는 엄현성, 이기식 소장이 중장으로 진급해 참모장과 해사교장으로 각각 임명됐습니다. 여군에서는 간호병과인 최경혜 대령이 준장으로 진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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