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시와 고려대학교가 오늘 1호선 양주역 역세권에 고려대학교 병원 건립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현삼식 양주시장과 김병철 고려대 총장은 양주시청에서 이 같은 내용의 양해각서를 맺고 양주역세권 개발 부지 가운데 6만6천㎡에 종합 병원을 건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부지는 아직 그린벨트에서 해제되지 않아 병원 규모와 건립 시기 등 구체적인 계획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양주시와 고려대 측은 양주병원을 경기북부 거점병원으로 만든다는 구상이며 이를 위해 천개 병상 이상의 규모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삼식 양주시장과 김병철 고려대 총장은 양주시청에서 이 같은 내용의 양해각서를 맺고 양주역세권 개발 부지 가운데 6만6천㎡에 종합 병원을 건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부지는 아직 그린벨트에서 해제되지 않아 병원 규모와 건립 시기 등 구체적인 계획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양주시와 고려대 측은 양주병원을 경기북부 거점병원으로 만든다는 구상이며 이를 위해 천개 병상 이상의 규모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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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주시-고려대 양주역세권 병원 건립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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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25 16:05:15
경기도 양주시와 고려대학교가 오늘 1호선 양주역 역세권에 고려대학교 병원 건립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현삼식 양주시장과 김병철 고려대 총장은 양주시청에서 이 같은 내용의 양해각서를 맺고 양주역세권 개발 부지 가운데 6만6천㎡에 종합 병원을 건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부지는 아직 그린벨트에서 해제되지 않아 병원 규모와 건립 시기 등 구체적인 계획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양주시와 고려대 측은 양주병원을 경기북부 거점병원으로 만든다는 구상이며 이를 위해 천개 병상 이상의 규모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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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형국 기자 spianat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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