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을 첫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주의 당부”
입력 2013.10.25 (16:31)
수정 2013.10.25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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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들어 처음으로 계절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돼 보건 당국이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서울 소재 병원을 찾은 12살 남자 어린이의 호흡기에서 채취한 검체에서 B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분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첫 분리는 올 가을과 겨울 유행에 대비하라는 신호라며 이번에 분리된 균주가 본격 유행할지 여부는 아직 판단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보건당국은 인플루엔자를 예방하기 위해 손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지키라고 당부하고 65세 이상 노인, 영유아, 임신부 등 고위험군에게 예방접종을 권고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서울 소재 병원을 찾은 12살 남자 어린이의 호흡기에서 채취한 검체에서 B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분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첫 분리는 올 가을과 겨울 유행에 대비하라는 신호라며 이번에 분리된 균주가 본격 유행할지 여부는 아직 판단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보건당국은 인플루엔자를 예방하기 위해 손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지키라고 당부하고 65세 이상 노인, 영유아, 임신부 등 고위험군에게 예방접종을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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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가을 첫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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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25 16:31:13
- 수정2013-10-25 17:57:29
올 가을 들어 처음으로 계절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돼 보건 당국이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서울 소재 병원을 찾은 12살 남자 어린이의 호흡기에서 채취한 검체에서 B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분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첫 분리는 올 가을과 겨울 유행에 대비하라는 신호라며 이번에 분리된 균주가 본격 유행할지 여부는 아직 판단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보건당국은 인플루엔자를 예방하기 위해 손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지키라고 당부하고 65세 이상 노인, 영유아, 임신부 등 고위험군에게 예방접종을 권고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서울 소재 병원을 찾은 12살 남자 어린이의 호흡기에서 채취한 검체에서 B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분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첫 분리는 올 가을과 겨울 유행에 대비하라는 신호라며 이번에 분리된 균주가 본격 유행할지 여부는 아직 판단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보건당국은 인플루엔자를 예방하기 위해 손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지키라고 당부하고 65세 이상 노인, 영유아, 임신부 등 고위험군에게 예방접종을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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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현정 기자 thisis2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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