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찬현 감사원장 후보 “청문에 성실히 임하겠다”
입력 2013.10.25 (17:44)
수정 2013.10.25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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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감사원장 후보로 지명된 황찬현 서울중앙지법원장은 청문 절차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후 서울 서초동 법원종합청사 14층 집무실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황 원장은 청문 절차를 통과하지도 않았는데
감회나 소감을 이야기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은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황 원장은 오늘 오전 후보 지명을 통보받았으며 그 전에 상당히 장기간 검증이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현역 입영 대상자였다가 재신검에서 근시를 이유로 병역을 면제를 받은 부분에 대해선 지난해 대법원에서 소명을 요구해 관련 기록이 일부 있고 어차피 청문 단계에서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늘 오후 서울 서초동 법원종합청사 14층 집무실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황 원장은 청문 절차를 통과하지도 않았는데
감회나 소감을 이야기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은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황 원장은 오늘 오전 후보 지명을 통보받았으며 그 전에 상당히 장기간 검증이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현역 입영 대상자였다가 재신검에서 근시를 이유로 병역을 면제를 받은 부분에 대해선 지난해 대법원에서 소명을 요구해 관련 기록이 일부 있고 어차피 청문 단계에서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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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찬현 감사원장 후보 “청문에 성실히 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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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25 17:44:55
- 수정2013-10-25 17:45:26
차기 감사원장 후보로 지명된 황찬현 서울중앙지법원장은 청문 절차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후 서울 서초동 법원종합청사 14층 집무실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황 원장은 청문 절차를 통과하지도 않았는데
감회나 소감을 이야기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은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황 원장은 오늘 오전 후보 지명을 통보받았으며 그 전에 상당히 장기간 검증이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현역 입영 대상자였다가 재신검에서 근시를 이유로 병역을 면제를 받은 부분에 대해선 지난해 대법원에서 소명을 요구해 관련 기록이 일부 있고 어차피 청문 단계에서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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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윤 기자 liv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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