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찰 돌던 경찰, 화염속 母子 구해

입력 2013.10.25 (18:3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불이 난 주택에서 잠을 자던 모자가 경찰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했습니다.

전남 여수경찰서는 오늘 오후 3시 반쯤 여수시 신기동에서 순찰을 돌던 신주남 경사 등 2명이 불이 난 주택에 뛰어들어 잠자고 있던 48살 전모 씨와 아들 17살 장모 군을 구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전 씨 모자는 불이 난 사실을 모른 채 낮잠을 자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순찰 돌던 경찰, 화염속 母子 구해
    • 입력 2013-10-25 18:39:58
    사회
불이 난 주택에서 잠을 자던 모자가 경찰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했습니다. 전남 여수경찰서는 오늘 오후 3시 반쯤 여수시 신기동에서 순찰을 돌던 신주남 경사 등 2명이 불이 난 주택에 뛰어들어 잠자고 있던 48살 전모 씨와 아들 17살 장모 군을 구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전 씨 모자는 불이 난 사실을 모른 채 낮잠을 자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