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이 난 주택에서 잠을 자던 모자가 경찰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했습니다.
전남 여수경찰서는 오늘 오후 3시 반쯤 여수시 신기동에서 순찰을 돌던 신주남 경사 등 2명이 불이 난 주택에 뛰어들어 잠자고 있던 48살 전모 씨와 아들 17살 장모 군을 구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전 씨 모자는 불이 난 사실을 모른 채 낮잠을 자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남 여수경찰서는 오늘 오후 3시 반쯤 여수시 신기동에서 순찰을 돌던 신주남 경사 등 2명이 불이 난 주택에 뛰어들어 잠자고 있던 48살 전모 씨와 아들 17살 장모 군을 구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전 씨 모자는 불이 난 사실을 모른 채 낮잠을 자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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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찰 돌던 경찰, 화염속 母子 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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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25 18:39:58
불이 난 주택에서 잠을 자던 모자가 경찰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했습니다.
전남 여수경찰서는 오늘 오후 3시 반쯤 여수시 신기동에서 순찰을 돌던 신주남 경사 등 2명이 불이 난 주택에 뛰어들어 잠자고 있던 48살 전모 씨와 아들 17살 장모 군을 구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전 씨 모자는 불이 난 사실을 모른 채 낮잠을 자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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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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