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의 신' 양학선(21·한국체대)이 부상으로 기계체조 스위스 초청대회에 불참한다.
대한체조협회는 양학선이 28일부터 11월 4일까지 스위스에서 열리는 아더겐더 기념 초청대회 및 스위스컵에 출전하지 않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양학선은 24일 끝난 인천 전국체육대회 때 연습 중 오른쪽 발목을 접지르는 부상을 당했다.
양학선은 다음 달 열리는 기계체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기 대회에도 출전하지 못한다.
다음달 말 일본에서 열릴 도요타컵은 상황을 봐서 출전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체조협회의 김대원 전무는 "큰 부상은 아니지만 물리 치료가 필요하다"며 "월드컵 포인트를 따는 데 꼭 필요한 대회가 아니니 무리하지 않고 쉬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김 전무는 "도요타컵은 그때 가서 (양학선의) 몸 상태가 괜찮아졌다고 하면 출전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체조협회는 양학선이 28일부터 11월 4일까지 스위스에서 열리는 아더겐더 기념 초청대회 및 스위스컵에 출전하지 않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양학선은 24일 끝난 인천 전국체육대회 때 연습 중 오른쪽 발목을 접지르는 부상을 당했다.
양학선은 다음 달 열리는 기계체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기 대회에도 출전하지 못한다.
다음달 말 일본에서 열릴 도요타컵은 상황을 봐서 출전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체조협회의 김대원 전무는 "큰 부상은 아니지만 물리 치료가 필요하다"며 "월드컵 포인트를 따는 데 꼭 필요한 대회가 아니니 무리하지 않고 쉬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김 전무는 "도요타컵은 그때 가서 (양학선의) 몸 상태가 괜찮아졌다고 하면 출전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양학선, ‘발목 부상’ 탓 스위스컵 대회 불참
-
- 입력 2013-10-25 18:40:30
'도마의 신' 양학선(21·한국체대)이 부상으로 기계체조 스위스 초청대회에 불참한다.
대한체조협회는 양학선이 28일부터 11월 4일까지 스위스에서 열리는 아더겐더 기념 초청대회 및 스위스컵에 출전하지 않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양학선은 24일 끝난 인천 전국체육대회 때 연습 중 오른쪽 발목을 접지르는 부상을 당했다.
양학선은 다음 달 열리는 기계체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기 대회에도 출전하지 못한다.
다음달 말 일본에서 열릴 도요타컵은 상황을 봐서 출전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체조협회의 김대원 전무는 "큰 부상은 아니지만 물리 치료가 필요하다"며 "월드컵 포인트를 따는 데 꼭 필요한 대회가 아니니 무리하지 않고 쉬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김 전무는 "도요타컵은 그때 가서 (양학선의) 몸 상태가 괜찮아졌다고 하면 출전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