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사 김신욱 결승골’ 울산, 선두 질주
입력 2013.10.27 (21:29)
수정 2013.10.27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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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축구 최장신 공격수, 울산의 김신욱이 수원전에서 결승골을 터트리며 팀의 선두 수성을 이끌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1대 1로 맞선 후반 19분, 울산 김신욱이 수원 골망을 흔듭니다.
하프라인 부근에서 공을 가로챈 김영삼이 문전 빈 공간을 파고들던 김신욱에게 연결했고, 김신욱이 침착하게 오른발로 차 넣었습니다.
국가대표 골키퍼 정성룡이 팔을 뻗어봤지만 소용 없었습니다.
다급해진 수원이 정대세를 긴급 투입해 추격했지만 울산은 골키퍼 김승규가 잇달아 선방했습니다.
김신욱의 결승골을 잘 지킨 울산은 결국 2대 1로 승리했습니다.
두 경기 연속 득점을 올린 김신욱이 팀의 선두 수성을 이끌었습니다.
<인터뷰> 김신욱(울산) : "감독님께서 기회를 주셨고 팀 동료들이 저를 믿어줘 저를 통한 플레이가 가능했다."
부산과 인천은 득점 없이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프로축구 최장신 공격수, 울산의 김신욱이 수원전에서 결승골을 터트리며 팀의 선두 수성을 이끌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1대 1로 맞선 후반 19분, 울산 김신욱이 수원 골망을 흔듭니다.
하프라인 부근에서 공을 가로챈 김영삼이 문전 빈 공간을 파고들던 김신욱에게 연결했고, 김신욱이 침착하게 오른발로 차 넣었습니다.
국가대표 골키퍼 정성룡이 팔을 뻗어봤지만 소용 없었습니다.
다급해진 수원이 정대세를 긴급 투입해 추격했지만 울산은 골키퍼 김승규가 잇달아 선방했습니다.
김신욱의 결승골을 잘 지킨 울산은 결국 2대 1로 승리했습니다.
두 경기 연속 득점을 올린 김신욱이 팀의 선두 수성을 이끌었습니다.
<인터뷰> 김신욱(울산) : "감독님께서 기회를 주셨고 팀 동료들이 저를 믿어줘 저를 통한 플레이가 가능했다."
부산과 인천은 득점 없이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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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결사 김신욱 결승골’ 울산, 선두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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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27 21:30:57
- 수정2013-10-27 21:5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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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축구 최장신 공격수, 울산의 김신욱이 수원전에서 결승골을 터트리며 팀의 선두 수성을 이끌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1대 1로 맞선 후반 19분, 울산 김신욱이 수원 골망을 흔듭니다.
하프라인 부근에서 공을 가로챈 김영삼이 문전 빈 공간을 파고들던 김신욱에게 연결했고, 김신욱이 침착하게 오른발로 차 넣었습니다.
국가대표 골키퍼 정성룡이 팔을 뻗어봤지만 소용 없었습니다.
다급해진 수원이 정대세를 긴급 투입해 추격했지만 울산은 골키퍼 김승규가 잇달아 선방했습니다.
김신욱의 결승골을 잘 지킨 울산은 결국 2대 1로 승리했습니다.
두 경기 연속 득점을 올린 김신욱이 팀의 선두 수성을 이끌었습니다.
<인터뷰> 김신욱(울산) : "감독님께서 기회를 주셨고 팀 동료들이 저를 믿어줘 저를 통한 플레이가 가능했다."
부산과 인천은 득점 없이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프로축구 최장신 공격수, 울산의 김신욱이 수원전에서 결승골을 터트리며 팀의 선두 수성을 이끌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1대 1로 맞선 후반 19분, 울산 김신욱이 수원 골망을 흔듭니다.
하프라인 부근에서 공을 가로챈 김영삼이 문전 빈 공간을 파고들던 김신욱에게 연결했고, 김신욱이 침착하게 오른발로 차 넣었습니다.
국가대표 골키퍼 정성룡이 팔을 뻗어봤지만 소용 없었습니다.
다급해진 수원이 정대세를 긴급 투입해 추격했지만 울산은 골키퍼 김승규가 잇달아 선방했습니다.
김신욱의 결승골을 잘 지킨 울산은 결국 2대 1로 승리했습니다.
두 경기 연속 득점을 올린 김신욱이 팀의 선두 수성을 이끌었습니다.
<인터뷰> 김신욱(울산) : "감독님께서 기회를 주셨고 팀 동료들이 저를 믿어줘 저를 통한 플레이가 가능했다."
부산과 인천은 득점 없이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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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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