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천금 리바운드’, 모비스 꺾고 5연승
입력 2013.10.27 (21:30)
수정 2013.10.27 (21:5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프로농구에서 SK가 종료 30초전 결정적인 리바운드를 잡아내며 모비스를 꺾고 5연승을 달렸습니다.
정현숙 기잡니다.
<리포트>
4쿼터 종료 1분전, 모비스 유재학 감독은 작전타임에서 리바운드를 강조했습니다.
<녹취> 유재학 감독 : "리바운드 잡고"
그러나 리바운드는 SK의 몫이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벤슨은 헤인즈에 파울까지 범했습니다.
헤인즈의 자유투 2개가 모두 성공하면서 76대 76 동점,
다급해진 벤슨은 이어진 공격에서 무리한 돌파를 시도했습니다.
반면 기세가 오른 헤인즈는 종료 11초전 결승골을 터트렸습니다.
SK는 지난시즌 챔피언결정전 패배를 설욕하며 5연승을 질주했습니다.
<인터뷰> 문경은 감독 : "단독 1위 다시 확인하는 승리여서 더 기분이 좋습니다."
전자랜드는 동부를 꺾고 2연승을 달렸고, KT는 연장접전끝에 삼성에 승리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프로농구에서 SK가 종료 30초전 결정적인 리바운드를 잡아내며 모비스를 꺾고 5연승을 달렸습니다.
정현숙 기잡니다.
<리포트>
4쿼터 종료 1분전, 모비스 유재학 감독은 작전타임에서 리바운드를 강조했습니다.
<녹취> 유재학 감독 : "리바운드 잡고"
그러나 리바운드는 SK의 몫이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벤슨은 헤인즈에 파울까지 범했습니다.
헤인즈의 자유투 2개가 모두 성공하면서 76대 76 동점,
다급해진 벤슨은 이어진 공격에서 무리한 돌파를 시도했습니다.
반면 기세가 오른 헤인즈는 종료 11초전 결승골을 터트렸습니다.
SK는 지난시즌 챔피언결정전 패배를 설욕하며 5연승을 질주했습니다.
<인터뷰> 문경은 감독 : "단독 1위 다시 확인하는 승리여서 더 기분이 좋습니다."
전자랜드는 동부를 꺾고 2연승을 달렸고, KT는 연장접전끝에 삼성에 승리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SK ‘천금 리바운드’, 모비스 꺾고 5연승
-
- 입력 2013-10-27 21:32:50
- 수정2013-10-27 21:57:48

<앵커 멘트>
프로농구에서 SK가 종료 30초전 결정적인 리바운드를 잡아내며 모비스를 꺾고 5연승을 달렸습니다.
정현숙 기잡니다.
<리포트>
4쿼터 종료 1분전, 모비스 유재학 감독은 작전타임에서 리바운드를 강조했습니다.
<녹취> 유재학 감독 : "리바운드 잡고"
그러나 리바운드는 SK의 몫이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벤슨은 헤인즈에 파울까지 범했습니다.
헤인즈의 자유투 2개가 모두 성공하면서 76대 76 동점,
다급해진 벤슨은 이어진 공격에서 무리한 돌파를 시도했습니다.
반면 기세가 오른 헤인즈는 종료 11초전 결승골을 터트렸습니다.
SK는 지난시즌 챔피언결정전 패배를 설욕하며 5연승을 질주했습니다.
<인터뷰> 문경은 감독 : "단독 1위 다시 확인하는 승리여서 더 기분이 좋습니다."
전자랜드는 동부를 꺾고 2연승을 달렸고, KT는 연장접전끝에 삼성에 승리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프로농구에서 SK가 종료 30초전 결정적인 리바운드를 잡아내며 모비스를 꺾고 5연승을 달렸습니다.
정현숙 기잡니다.
<리포트>
4쿼터 종료 1분전, 모비스 유재학 감독은 작전타임에서 리바운드를 강조했습니다.
<녹취> 유재학 감독 : "리바운드 잡고"
그러나 리바운드는 SK의 몫이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벤슨은 헤인즈에 파울까지 범했습니다.
헤인즈의 자유투 2개가 모두 성공하면서 76대 76 동점,
다급해진 벤슨은 이어진 공격에서 무리한 돌파를 시도했습니다.
반면 기세가 오른 헤인즈는 종료 11초전 결승골을 터트렸습니다.
SK는 지난시즌 챔피언결정전 패배를 설욕하며 5연승을 질주했습니다.
<인터뷰> 문경은 감독 : "단독 1위 다시 확인하는 승리여서 더 기분이 좋습니다."
전자랜드는 동부를 꺾고 2연승을 달렸고, KT는 연장접전끝에 삼성에 승리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
-
정현숙 기자 hyensui@kbs.co.kr
정현숙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