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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리 “北, 21세기 핵심험 금지 노력 유일 훼손국”
입력 2013.10.30 (06:09) 수정 2013.10.30 (16:19) 국제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이 1960년대부터 본격화한 국제사회의 핵실험 금지노력이 성과를 거두고 있지만 북한이 이를 훼손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케리 국무장관은 지난 27일 워싱턴DC 미국평화연구소, USIP에서 열린 행사에서 "50년전 발효된 부분적 핵실험금지조약, LTBT에서부터 지난 1992년 조지 부시 대통령이 제안한 전면적 핵실험 모라토리엄에 이르기까지 국제사회가 이뤄낸 성과를 간과해선 안 된다"면서 "21세기 들어 단 한 나라만 이를 저버리고 있다"고 북한을 직접적으로 지목했습니다.

케리 장관은 특히 "우리는 북한에 국제의무를 지킬 것을 요구하고 있고 말로만 그러는 게 아니다"면서 "자기 주민들의 삶을 더 낫게 하려는 투자는 하지 않고 살상을 위한 미사일 개발에 자원을 투입하는
'불량국가'를 어떻게 용서할 수 있겠느냐"고 지적했습니다.

케리 장관은 또 "우리는 북한과 이란에서 시험에 직면하고 있다"면서 이란의 평화적인 핵개발 여부를 지켜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케리 “北, 21세기 핵심험 금지 노력 유일 훼손국”
    • 입력 2013-10-30 06:09:59
    • 수정2013-10-30 16:19:06
    국제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이 1960년대부터 본격화한 국제사회의 핵실험 금지노력이 성과를 거두고 있지만 북한이 이를 훼손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케리 국무장관은 지난 27일 워싱턴DC 미국평화연구소, USIP에서 열린 행사에서 "50년전 발효된 부분적 핵실험금지조약, LTBT에서부터 지난 1992년 조지 부시 대통령이 제안한 전면적 핵실험 모라토리엄에 이르기까지 국제사회가 이뤄낸 성과를 간과해선 안 된다"면서 "21세기 들어 단 한 나라만 이를 저버리고 있다"고 북한을 직접적으로 지목했습니다.

케리 장관은 특히 "우리는 북한에 국제의무를 지킬 것을 요구하고 있고 말로만 그러는 게 아니다"면서 "자기 주민들의 삶을 더 낫게 하려는 투자는 하지 않고 살상을 위한 미사일 개발에 자원을 투입하는
'불량국가'를 어떻게 용서할 수 있겠느냐"고 지적했습니다.

케리 장관은 또 "우리는 북한과 이란에서 시험에 직면하고 있다"면서 이란의 평화적인 핵개발 여부를 지켜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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