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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자 연대보증 면제, 200→2,000개사 확대”
입력 2013.10.30 (09:58) 수정 2013.10.30 (15:38) 경제
창업자에 대한 연대보증 면제 대상이 확대되는 등 벤처 창업 활성화를 위한 종합대책이 마련됐습니다.

정부는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부실기업의 신속한 경영 정상화와 실패 기업의 재도전을 지원하는 내용의 '중소기업 재도전 종합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우선 창업자의 연대보증 책임을 단계적으로 풀어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창업지원자금 연대보증 면제 대상기업을 현재 200여 개사에서 연말까지 2000여 개사로 대폭 늘리기로 했습니다.

또 내년부터는 기술력이 뛰어난 우수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보증기관의 연대보증도 면제하는 등 적용범위가 확대됩니다.

이와 함께 중소기업이 길고 복잡한 회생절차를 견디지 못하고 도산하는 것을 막기 위해 회생절차 기간을 평균 9개월에서 4개월로 줄인 '신속회생절차'가 도입됩니다.

정부는 이밖에 50억 원 규모의 재창업기업 전용 기술개발자금을 마련하고 이들 기업에 경영비법을 전수할 벤처 1세대 멘토단을 확대하는 등 관련 제도와 사업을 확충할 계획입니다.
  • “창업자 연대보증 면제, 200→2,000개사 확대”
    • 입력 2013-10-30 09:58:42
    • 수정2013-10-30 15:38:55
    경제
창업자에 대한 연대보증 면제 대상이 확대되는 등 벤처 창업 활성화를 위한 종합대책이 마련됐습니다.

정부는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부실기업의 신속한 경영 정상화와 실패 기업의 재도전을 지원하는 내용의 '중소기업 재도전 종합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우선 창업자의 연대보증 책임을 단계적으로 풀어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창업지원자금 연대보증 면제 대상기업을 현재 200여 개사에서 연말까지 2000여 개사로 대폭 늘리기로 했습니다.

또 내년부터는 기술력이 뛰어난 우수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보증기관의 연대보증도 면제하는 등 적용범위가 확대됩니다.

이와 함께 중소기업이 길고 복잡한 회생절차를 견디지 못하고 도산하는 것을 막기 위해 회생절차 기간을 평균 9개월에서 4개월로 줄인 '신속회생절차'가 도입됩니다.

정부는 이밖에 50억 원 규모의 재창업기업 전용 기술개발자금을 마련하고 이들 기업에 경영비법을 전수할 벤처 1세대 멘토단을 확대하는 등 관련 제도와 사업을 확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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