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방검찰청 조사부는 분양 사기 혐의 등으로 고소된 르메이에르 건설 정 모 회장을 소환해 조사했습니다.
정 회장은 서울 종로1가에 있는 주상복합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안에 있는 오피스텔과 상가 100여 호실의 분양대금과 이를 담보로 대출받은 돈 등 450여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고소됐습니다.
피해 입주자 40여 명이 분양대금으로 낸 돈은 250억여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정 회장의 진술 내용을 검토한 뒤 형사처벌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정 회장은 서울 종로1가에 있는 주상복합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안에 있는 오피스텔과 상가 100여 호실의 분양대금과 이를 담보로 대출받은 돈 등 450여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고소됐습니다.
피해 입주자 40여 명이 분양대금으로 낸 돈은 250억여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정 회장의 진술 내용을 검토한 뒤 형사처벌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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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분양사기 의혹’ 르메이에르건설 회장 소환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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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30 17:07:20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조사부는 분양 사기 혐의 등으로 고소된 르메이에르 건설 정 모 회장을 소환해 조사했습니다.
정 회장은 서울 종로1가에 있는 주상복합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안에 있는 오피스텔과 상가 100여 호실의 분양대금과 이를 담보로 대출받은 돈 등 450여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고소됐습니다.
피해 입주자 40여 명이 분양대금으로 낸 돈은 250억여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정 회장의 진술 내용을 검토한 뒤 형사처벌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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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귀수 기자 seowoo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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