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후보 부부 현금·예금 10개월새 1억8천만원 증가
입력 2013.10.30 (17:20)
수정 2013.10.30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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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검찰총장 후보자의 현금과 예금자산이 최근 10개월 사이에 8천만원 이상,배우자를 포함하면 1억 8천만원 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에 제출된 김 후보자의 인사청문 요청안에 따르면, 김 후보자는 현재 본인 명의로 예금 1억 5천4백만 원, 현금 천5백만 원을 보유해, 지난해 연말보다 현금은 5백만 원 가량 줄었지만 예금은 8천만 원 이상 증가했습니다.
김 후보자의 부인 역시 현금자산은 지난해말 천7백만 원에서 이번달에 천2백만 원으로 5백만 원 줄었지만, 예금은 같은 기간 3억 6천9백만 원에서 4억 7천백만 원으로 1억원 이상 늘었습니다.
이에 대해 김 후보자 측은 퇴직 상여금 1억여 원과 퇴직연금 4개월치 천9백만 원에 법무법인 급여 3∼4개월치가 더해져 늘어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회에 제출된 김 후보자의 인사청문 요청안에 따르면, 김 후보자는 현재 본인 명의로 예금 1억 5천4백만 원, 현금 천5백만 원을 보유해, 지난해 연말보다 현금은 5백만 원 가량 줄었지만 예금은 8천만 원 이상 증가했습니다.
김 후보자의 부인 역시 현금자산은 지난해말 천7백만 원에서 이번달에 천2백만 원으로 5백만 원 줄었지만, 예금은 같은 기간 3억 6천9백만 원에서 4억 7천백만 원으로 1억원 이상 늘었습니다.
이에 대해 김 후보자 측은 퇴직 상여금 1억여 원과 퇴직연금 4개월치 천9백만 원에 법무법인 급여 3∼4개월치가 더해져 늘어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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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태 후보 부부 현금·예금 10개월새 1억8천만원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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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30 17:20:43
- 수정2013-10-30 20:29:47
김진태 검찰총장 후보자의 현금과 예금자산이 최근 10개월 사이에 8천만원 이상,배우자를 포함하면 1억 8천만원 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에 제출된 김 후보자의 인사청문 요청안에 따르면, 김 후보자는 현재 본인 명의로 예금 1억 5천4백만 원, 현금 천5백만 원을 보유해, 지난해 연말보다 현금은 5백만 원 가량 줄었지만 예금은 8천만 원 이상 증가했습니다.
김 후보자의 부인 역시 현금자산은 지난해말 천7백만 원에서 이번달에 천2백만 원으로 5백만 원 줄었지만, 예금은 같은 기간 3억 6천9백만 원에서 4억 7천백만 원으로 1억원 이상 늘었습니다.
이에 대해 김 후보자 측은 퇴직 상여금 1억여 원과 퇴직연금 4개월치 천9백만 원에 법무법인 급여 3∼4개월치가 더해져 늘어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회에 제출된 김 후보자의 인사청문 요청안에 따르면, 김 후보자는 현재 본인 명의로 예금 1억 5천4백만 원, 현금 천5백만 원을 보유해, 지난해 연말보다 현금은 5백만 원 가량 줄었지만 예금은 8천만 원 이상 증가했습니다.
김 후보자의 부인 역시 현금자산은 지난해말 천7백만 원에서 이번달에 천2백만 원으로 5백만 원 줄었지만, 예금은 같은 기간 3억 6천9백만 원에서 4억 7천백만 원으로 1억원 이상 늘었습니다.
이에 대해 김 후보자 측은 퇴직 상여금 1억여 원과 퇴직연금 4개월치 천9백만 원에 법무법인 급여 3∼4개월치가 더해져 늘어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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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용 기자 emani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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